왕중왕전
박지연, 루이 꺾고 16강 진출
최고령 박진열 8단도 염정훈 6단 꺾어
2008-04-17 오전 11:06:42 입력 / 2008-04-17 오후 3:00:23 수정
| 왕중왕전 개막전이 펼쳐졌다. 4월 16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개막전에서 박지연 초단이 여류최강 루이나이웨이 9단을 꺾고 생애 처음으로 본격기전 16강에 올랐다. 한편, 67세로 이번대회 최고령 본선진출자인 박진열 8단도 염정훈 6단을 불계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은 지난 7일 한국기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나란히 1번을 뽑아 1회전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박영훈, 조한승, 강동윤, 윤준상 등이 서로 가까이 몰려있어 4강까지 가는 길목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은 (주)전자랜드와 서울전자유통(주)에서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8백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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