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대회
강창배, 1년 만에 아마 정상 등극
덕영배 아마대왕전 우승
2008-11-24 오전 1:17:37 입력 / 2008-11-24 오전 1:17:01 수정
강창배 아마 7단이 아마대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22일~23일, 대구광역시 덕영치과병원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제26회 덕영배 전국아마대왕전에서 강창배 아마7단이 박성균 아마7단을 물리치고 아마대왕에 올랐다.(123수 끝, 흑 불계승) 우승을 차지한 강 7단은 "지난해 국무총리배 이후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짦게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마대왕전은 전국 아마추어 기사 32명을 초청, 주니어부와 시니어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강창배 아마7단은 이용희 아마6단, 김정환 아마6단, 김남훈 아마7단을 차례로 꺾고 주니어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니어부에서는 박성균 아마 7단이 한상길 아마5단, 심우섭 아마7단, 심재욱 아마5단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마대왕전과 함께 어린이 초청전(136명)도 열렸다. 최강부에서는 이해수 군(칠성초 6년)과 서정후 양(문성초 6년)이 우승 다툼을 벌였고 이해수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26년간 이어져 온 아마대왕전은 아마추어기전 중 아마국수전과 함께 유서 깊은 대회로 꼽히고 있다. 심판위원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한 하찬석 9단은 "이 대회는 예전 프로기전 대왕전과 함께 열리기 시작했다. IMF이후 대왕전이 사라지고 아마대회를 스폰할 기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3~4년 전부터 덕영치과의 도움을 받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제26회 덕영배 아마대왕전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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