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30 오후 5:14:16 입력 / 2008-07-01 오후 10:32:59 수정
▲ 박영훈 9단과 강동윤 8단의 대국 모습.
강동윤 8단이 마지막 8강 티켓을 차지했다.
6월 30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 16강 두 판이 열렸다. 대국 결과 이상훈 6단과 강동윤 8단이 각각 박지연 초단, 박영훈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드디어 왕중왕전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오늘 승리한 강동윤 8단은 지난대회에서 이창호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8강전 첫 대국은 7월 14일 이세돌 9단을 꺾고 8강에 오른 한종진 7단과 이상훈 6단의 대결로 치러진다.
8강에 오른 기사들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전적이 없거나 한 기사가 일방적으로 전승을 거두고 있다. 먼저 이상훈 6단은 한종진 7단에게 5전 전승을 거두고 있으며, 이창호 9단은 김일환 9단에게 10전 전승을 거뒀다. 목진석 9단은 한상훈 3단에게 1승을 했고 강동윤 8단과 윤혁 5단은 전적이 없다.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은 (주)전자랜드와 서울전자유통(주)이 공동 후원하고 있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