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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전

용성전, 다섯번째 챔피언은 누구?

신진서, 대회 3연패 도전

2022-02-23 오전 10:34:09 입력 / 2022-02-24 오후 1:53:48 수정

▲15일부터 3일간 열린 예선에서 용성전 본선에 진출할 27명이 결정됐다. 본선은 24일부터 출발.

 

 

용성전 다섯 번째 챔피언을 가릴 본선이 24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예선은 15~17일 열렸는데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15명이 출전해 일반조와 시니어조·여자조 3개 조로 나눠 본선 진출자 27명을 가렸다.

티켓 23장이 걸린 일반조의 경쟁률은 6.7대1 이었는데 상위 랭커들인 안성준·원성진·강동윤·박영훈·이창석이 예선을 통과했다.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에 올라 화제를 모은 홍무진, 허영락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경쟁률 12대1이었던 시니어조에서는 유창혁·김수장이, 여자조에서는 김은지·김노경이 18대1 경쟁률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대회를 맞이한 용성전은 1기 대회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김지석과 강동윤이 결승3번기를 벌인 끝에 김지석이 초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2∼4기 대회에서는 신진서(왼쪽)와 박정환이 3년 연속 결승에서 맞붙어 박정환이 2회 대회 우승을, 신진서가 3·4회 대회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기록 중이다.



본선에 오른 27명은 시드를 받은 5명과 함께 32강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시드는 전기 우승자 신진서와 준우승자 박정환, 랭킹시드를 받은 변상일, 국가대표 시드를 받은 신민준,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지석 등 5명이다. 결승 진출자 2명은 3번기로 우승컵을 다툰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3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펼쳐지며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씩. 타이젬에서는 용성전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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