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배
송지훈 입단 후 첫 우승컵에 입맞춤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2019 크라운해태배 시상식 열려
2020-06-05 오전 9:37:34 입력 / 2020-06-06 오전 10:08:55 수정

▲크라운해태배우승자 송지훈(오른쪽)과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송지훈을 우승자로 배출한 2019 크라운해태배 시상식이 6일 11시30분,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 변함없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스폰서 크라운해태의 윤영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유건재 등 내빈들과 2019 크라운해태배 우승자 송지훈, 준우승자 이창석 등이 참석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지난 대회 박하민6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지훈6단, 준우승한 이창석5단 등 새로운 얼굴들이 크라운해태배를 통해 바둑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라운해태배의 선전을 발판 삼아 향후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바둑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축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우승자 송지훈,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준우승자 이창석, 프로기사 유건재.
한편 우승자 송지훈과 준우승자 이창석은 함께 사비를 들여 크라운해태배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게 답례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 크라운해태배는 신민준·변상일 등 상위랭커들이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신민준은 송지훈에게, 변상일은 이창석에게 패해 탈락하면서 송지훈과 이창석의 결승3번기가 펼쳐진 바 있다(송지훈 2대1 우승).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9 크라운해태배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제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로 진행됐다(예선은 각 30분, 추가시간 30초). 크라운해태배의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본선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입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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