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4강 한중전 3승16패, 결승 한중전은 7판
제21회 LG배 통합예선 4강 포토뉴스
2016-04-04 오후 7:59:27 입력 / 2016-04-04 오후 8:57:02 수정
▲ 최명훈-저우루이양(승). 중국여자1위 위즈잉을 제압했던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왼쪽)는 중국 상위랭커 저우루이양에게 아쉽게 패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거센 황사 바람이 몰아쳤다. 예선 4강 19판의 한중전에서 한국은 3승16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LG배 예선 결승 32명의 명단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은 유일한 '한한전'에 출전하는 이지현-안조영 등 2명을 비롯해 중국 선수와 승부를 벌이는 이태현 이영구 박승화 홍성지 최정 김명훈 백찬희 등 총 9명이 예선 결승에 출전한다.
반면 중국은 무려 16명의 선수가 8판의 '중중전'을 벌여 이미 절반인 8장의 본선티켓을 확보했고, 한국과의 대결에 출전하는 7명이 더해져 총 23명이 예선 결승에 나선다.
한국이 한중전 6판을 '싹쓸이' 한다고 해도 본선티켓 숫자는 8 대 8로 동등하다. 하지만 한중전도 쉽지는 않다. '커제 이후'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셰커(대 이영구), 세계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저우루이양(대 홍성지), 촉망받는 중국신예 자오천위(대 백찬희) 등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태극전사들은 과연 숫적 열세를 뒤엎고 내일(5일) 예선 결승에서 망외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이제 단 한 판만 남겨둔 LG배 통합예선, 타이젬에선 예선 결승전 관심판 4판을 오전 10시 대국시작과 동시에 생중계 한다.
4월5일 화요일 오전10시 타이젬 생중계 대국
이영구-셰커, 박승화-멍타이링, 김명훈-류시, 최정-저우허시.
한중전 19판이 일제히 치러진 치열했던 승부의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 이지현(승)-탕웨이싱. 뒷 쪽은 김명훈(승)-판팅위.
▲ 김명훈(왼쪽)이 응씨배 타이틀 홀더 판팅위를 격침했다.
▲ 김명훈.
▲ 판팅위.
▲ 이지현(오른쪽)은 탕웨이싱을 완파하고 예선 결승에 올랐다.
▲ 이지현.
▲ 탕웨이싱.
▲ 박승화(승)-류싱.
▲ 박승화.
▲ 류싱.
▲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 8강에서 위즈잉을 제압
했지만 4강에서 저우루이양에게 패했다.
▲ 중국 상위랭커 저우루이양.
▲ 최정(승)-안국현.
▲ 한국여자 일인자 최정. 예선 결승에 오른 32명의
선수 중 유일한 여자 선수다.
▲ 최철한-구링이(승). 통합예선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탑랭커였던 최철한(왼쪽)은 4강에서 낙마했다.
▲ 허영호-장창(승).
▲ 8강에서 LG배 우승 전력이 있는 파오원야오를
돌려세웠던 허영호. 장창에게 아쉽게 패했다.
▲ 김승재는 저우허시에게 패배.
▲ 박민규는 리친청에게 졌다.
▲ 스웨를 꺾은 옌환에게 막힌 박경근.
▲ 안조영(승)-박주민(아마).
▲ 유일한 예선 결승 '한한전'에 출전하는 안조영.
▲ 중원징(승)-권주리.
▲ 중국 여자 선수 중 유일한 4강 진출자였던 왕샹윈.
같은 중국의 류시에게 패했다.
▲ 홍무진-멍타이링(승).
▲ 8강에서 탄샤오를 꺾었던 홍무진. 멍타이링에게
막혔다.
▲ 멍타이링.
▲ 이현호-장웨이제(승).
▲ 심재익(아마)-셰얼하오(승). 후야오위를 넘어 4강까지 진출했던 연구생 심재익(왼쪽)은 셰얼하오에게 패했다.
▲ 강승민-샤천쿤(승).
▲ 강승민.
▲ 한승주-판윈러(승).
▲ 한승주.
▲ 4강전 한중전 19판의 결과는 3승16패로 참담했다. 예선 결승에선 7판의 한중전이 벌어진다. 중국은 이미 8판의 '중중전'으로 총 16장의 본선티켓 중 절반을 확보한 상황. 태극전사들의 분전이 절실하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