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2판 동시 생중계! 소소회 현지 해설
이동훈-커제, 이세돌-퉁멍청 한중전 빅매치 타이젬 생중계
2016-10-04 오후 1:24:30 입력 / 2016-10-04 오후 3:12:41 수정

▲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현지에서 16강전 두 판의 대국을 동시 생중계 하고 있는 소소회 프로기사들. 타이젬 대국실에서 이동훈-커제, 이세돌-퉁멍청 등 두 판의 대국이 현재 생중계되고 있다.
지난 9월 6일 고양시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던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에 첫 선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두 판 동시 생중계'가 돌아왔다.
젊은 프로기사들이 주축이 된 바둑 공부 모임 '소소회' 멤버들이 삼성화재배 16강, 8강이 벌어지는 대전 유성연수원에 모였다.
4일 오전 11시 2016 삼성화재배 16강전 8판의 대국이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한국 7명, 중국 9명이 출전하는 이번 16강전은 한중전 7판, 중중전 1판으로 진행된다.
현지 검토실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소소회 프로기사들은 한중전 최대 관심판 이동훈-커제 대결과 이세돌-퉁멍청이 맞붙는 판까지 총 2판을 동시 생중계한다.
오전 11시 대국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소소회 프로기사 생중계는 타이젬 대국실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소소회 김민호(왼쪽) 박재근 프로가 타이젬 생중계를 맡았다.
▲ 공동 연구를 통해 채택된 수가 타이젬 대국실 해설 화면에 올라간다. 맞은 편은 안정기(왼쪽) 한태희 프로.

▲ 삼성화재배 시즌, 국가대표 연구실은 바로 유성연수원이다. 국가대표 최명훈 코치(왼쪽)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인솔해 삼성화재배 현장을 찾았다.
▲ 왼쪽부터 이원영 김다영 최재영 박현수.
▲ 최연소 프로기사 권효진(오른쪽)의 모습도 보인다. 지역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한 권효진 프로는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여전히 지역영재입단자는 실력이 약하다는 세간의 인식이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윤민중(왼쪽 두 번째) 프로 또한 지역영재입단대회 출신. 과거 지역연구생입단대회를 통과한 고근태 프로가 천원전을 우승한 데 이어 한중 천원전에서 구리를 꺾는 등 맹활약해 지역연구생의 기를 살렸듯이, 윤민중 권효진 등 지역영재입단대회 출신이 활약해야 제도 혜택의 명분이 산다.
▲ 새로운 명문도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종진 바둑도장에서 검토실을 찾았다. 한종진 프로(왼쪽)는 오랜 지도 경력으로 수 많은 프로기사를 배출한 명지도자로 손꼽힌다.
▲ 김승준 프로(왼쪽 두 번째)가 BIBA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검토실에 자리했다. BIBA 학생들은 삼성화재배가 열릴 때마다 유성연수원을 방문해 열띤 검토를 한다.
▲ 오후가 되자 검토실이 북적거린다. 국가대표 프로기사들이 대거 검토실에 합류했다.
▲ 대만 미녀기사 위리쥔(왼쪽 두 번째)의 모습도 보인다. 위리쥔은 현재 충암도장에서 공부하고 있다.
▲ 허영호(왼쪽) 최원용 프로. 최원용 프로는 충암도장 지도사범으로, 권주리 장혜령 등 여자 프로기사들을 해마다 배출하고 있다.
▲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검토실 전경.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