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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입단 후 첫 한국랭킹 2위 랭크

83개월 연속 1위 신진서, 10월에만 상금 약 5억 원 획득

2026-11-05 오후 12:29:41 입력 / 2026-11-05 오후 1:51:35 수정

▲입단 후 첫 한국랭킹 2위에 오른 신민준.

 

 

신진서가 83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켰다.

10월 한 달 동안 9전 전승을 기록한 신진서는 랭킹점수 48점을 보탠 10,474점으로 정상을 지켰다. 또한 이 기간에 4회 란커배 우승, 12회 국수산맥 우승으로 약 5억 원의 상금을 획득해 7년 연속 연간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아직 명인전 결승과 삼성화재배 등이 남아있어 연간 상금은 추가될 예정이다.

신민준은 박정환을 제치고 입단 후 처음으로 2위에 자리했다. 신민준은 10월 한 달 동안 20점이 줄었지만, 박정환이 31점을 잃으면서 자리를 맞바꿨다. 신민준은 9931점, 박정환은 9927점으로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불과 4점으로 다음 달에도 치열한 2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신진서는 6월 22일부터 이날 결승까지 파죽의 19연승을 질주하며 하반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환이 2024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변상일과 강동윤은 변동 없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안성준 은 세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이지현과 김지석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김명훈은 세 계단 내려간 9위에 랭크됐고, 홍성지가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리며 10위에 자리했다.

여자 랭킹에서는 김은지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은지는 10월 한 달 동안 전체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12승을 거뒀으며, 9532점으로 여자랭킹 정상을 지켰다. 최정은 2위를 유지했고, 스미레와 오유진, 김채영도 변동 없이 3∼5위를 지켰다.

한편, 10월 대국 결과 4명의 승단자가 탄생했다. 김진휘가 8단으로 승단했고, 엄동건이 4단으로, 이승민이 3단으로, 노우진이 2단으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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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 /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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