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결이 3판이며, 한국기사간 대결 1판이 열리고 있는 대회장.

 

 

6월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16강 두 번째 경기 4판이 시작됐다. 한·중 대결이 3판이며, 한국기사간 대결이 1판이다.

변상일-자오천위, 원성진-구쯔하오, 박정환-홍기표, 신진서-커제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 중이며 타이젬에서는 8일 신진서-커제 대국을 백홍석이 문자생중계한다.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대국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한국랭킹1위 신진서는 가장 마지막에 등장.

 

 

▲신진서와 대결하는 중국랭킹1위 커제.

 

 

▲신진서가 흑, 커제가 백이다.

 

 

 

 

▲커제는 사탕과 과자 등 주전부리를 준비해왔다.

 

 

▲돌을 놓을 때만 마우스를 쥐는 신진서.

 

 

 

 

 

 

 

 

 

 

▲금속탐지기로 몸 검사를 받는 랭킹4위 변상일.

 

 

▲변상일과 대국하는 자오천위도 몸 검사를 받는다.

 

 

 

 

▲대국 시 항상 손수건을 챙겨오는 변상일. 오늘은 특별히 손수건 두 개를 가져왔다.

 

 

▲자오천위와 상대전적은 변상일이 2승1패로 앞서고 있다.

 

 

▲원성진 입장.

 

 

▲상대 대국자 구쯔하오.

 

 

▲원성진은 아이스커피를 가져왔다.

 

 

 

 

 

 

▲전기대회 준우승자 박정환. 

 

 

▲박정환과 16강에서 만난 홍기표.

 

 

 

 

▲자리에 앉기 전에 가방에서 초콜릿을 꺼내는 박정환.

 

 

 

 

▲대국이 시작되고 박정환은 아몬드 초콜릿을 먹었다.

 

 

 

 

▲오프라인 대국이었다면 마주 보고 있을 박정환과 홍기표. 
온라인 대국이라 옆에 앉아서 대국하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홍기표가 간식을 꺼내기 위해 가방을 열자

 

 

▲박정환도 바로 가방을 열어 부채를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