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가 표지를 장식한 월간바둑 7월호.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를 설계 중인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번 호 표지를 장식했다.

신안군은 2009년 한국바둑리그를 시작으로 현재 ‘월드 바둑 챔피언십’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까지 바둑계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바둑이 가진 문화콘텐츠 상품성 가치를 브랜드화시켜 대표적인 아시아 관광도시를 꿈꾸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표지이야기]에서 들어보자.

바둑을 즐기는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은행 MZ바둑 슈퍼매치 열기에 버금가는 초등학생들의 슈퍼매치! 꿈과 열정이 가득했던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생생현장]에서 전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두 신생팀인 평택 브레인시티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포함한 8개 팀이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 [조명]에서 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 현장을 만나보자

한국이 10년 연속 우승을 넘어 15번이나 우승한 세계대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전을 [다시 보는 명승부 열전]에서 볼 수 있으며, ‘문경새재배’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문경바둑협회를 [내 고향 바둑의 올인]에서 소개한다.

이밖에 이홍렬의[기사 비망록-유오성 八단], 다양한 해외 화제 소식, 부채에 담긴 [프로기사 휘호]와 [바둑 해프닝 극장], [바둑手 파노라마] 등 연재강좌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