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3월호 표지 주인공은 LG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진서.

한국기원에서 발행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3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표지의 주인공은 드라마 같은 역전으로 LG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신진서. 승률 1%대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 신들린 수읽기로 역전승을 거둔 LG배 결승 1국 하이라이트와 신진서의 앞으로 각오까지 [커버스토리]에서 만나보자.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전·후반기가 독립적으로 치러지는 이번 시즌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9개 팀 중 어떤 팀이 살아남게 될지 [특집/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전반기 결산 및 후반기 전망]을 살펴보자.

새 코너 [첫 타이틀을 꿈꾸며!] 가 개설됐다.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역사적인 순간을 재조명하는 이 코너의 첫 주인공은 강동윤이다. 제22회 후지쯔배 우승으로 생애 첫 국제기전 우승을 달성한 강동윤의 뜨거웠던 스무 살 여름으로 돌아가 보자.

이번 [기사 주담]에서는 황금호랑이 기운으로 임인년 접수에 나선 범띠 3인방 박하민, 송지훈 , 이어덕둥을 만나봤다. 아직 하고픈 일이 너무 많은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풀어본다.

이 밖에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기사 비망록 : 박진솔 九단]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