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구단제 개념을 도입한 프로리그가 화려하게 출범한 것이다.
8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03 한국드림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선수 추첨식 겸 열린 이번 개막식에는 선수 18명과 한국기원·바둑TV
관계자, 후원사, 언론사 기자 등 수십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바둑TV 명사회자 김지명씨와 프로기사 한해원 2단의 컴비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 장면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최철용 a4g@tygem.co.kr
▲꿈의
리그전 주인공들 드림리그 출전 선수와 기단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인하는
스승과 제자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이 대회장에 참석하기에 앞서 입구에서 바둑판에 기념 사인을 하고 있다.
조-이 사제지간은 각각 타이젬과 엠게임의 주장으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 한다.
▲긴장되는
순간 제일화재에서 추첨함에서 선수 선발 추첨권을 뽑고 있다. 제일화재는 4순위를 뽑아 송태곤 5단을 주장으로
선택했다.
▲2003 한국드림리그 각 기단별 출전 선수
명단. 바둑계 최초로 도입된 드레프트제로 전력이 골고루 분포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이젬
소속 선수 타이젬팀에 소속된 조훈현 9단, 안관욱 5단, 김명완 6단(오른쪽부터).
▲사회자 김지명씨(맨 왼쪽)이 엠게인 2장인
최규병 9단에게 소감을 듣고 있다. 그 옆에 3장 이상훈 4단과 주장 이창호 9단.
◀사회자 한해원 2단이 파크랜드
주장 유창혁 9단(가운데)에게 소감을 듣고 있다. 유9단의 왼쪽에 최철한 5단과 허영호 2단.
▲개막식장
전경 제일화재 소속선수들과 대표가 나와 사회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개막식 중 방영되고 있는 한국드림리그 출전
선수 영상 이미지. 엠게임 주장 이창호 9단의 모습이 화면에 보인다.
▲바둑리그 출전 선수들이 준비된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선물은
보험" 제일화재에서 소속 선수인 송태곤 5단, 목진석 7단, 이희성 5단(왼쪽 세번째부터)에게
보험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에 사회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건화엔지니어링 주장 서봉수
9단이 사회자 한해원 2단의 질문에 답변하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6순위의
위력 제일 마지막에 주장을 선택한 신성건설의 주장 박영훈 4단(오른쪽)과 2장 최명훈 8단.
6순위이긴 하지만 2장을 1순위로 뽑아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성공을
위해 건배 이날 행사장에서 출전 선수와 기단 관계자 등 수십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이 드림리그 성공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이날 사회를 본 한해원
2단은 드레스를 입고 나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해원 2단이 진행 도중 행사장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조훈현 9단이 인터뷰가
진행되는 무대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타이젬 대표이사 유준열 사장(왼쪽 두번째)과
소속 선수들이 사인이 된 바둑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