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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시스템배 시상식 열려

2003-07-11 오후 3:36:36 입력

국내 최초의 프로단체전인 KAT 시스템배의 시상식이 7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조훈현-이세돌의 전남과 이창호-송태곤의 전북을 모두 따돌리고 서울南과 서울北이 우승과 준우승을 나란히 차지한 2002~2003 KAT시스템배 한국바둑최강전이 막을 내렸다.

그 대미를 장식한 시상식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이규식 e910@tygem.co.kr


 

▲우승팀 서울南. 왼쪽부터 윤준상, 이상훈, 박영훈(주장), 류재형, 유재성. 서울南팀은 참가팀들 가운데 가장 평균연령이 낮은 팀이다.

▲준우승 서울北팀의 기념 촬영. 왼쪽부터 조한승, 원성진, 심용섭(바둑TV 사장), 유창혁(주장), 국오선(KAT시스템 사장), 김영삼.

▲시상식후 마련된 점심을 들기전에 건배를 하고 있다.

◀서울北팀의 주장 유창혁 9단은 수상소감에서 준우승에 머문 것과 대회 마무리가 잘 안된점에 대해 주장으로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나타냈다.

◀고비였던 준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물리치며 전북팀과의 대결을 승리로 이끈 서울南의 주장 박영훈 4단.


▲류재형 6단의 재킷 안쪽에 부채가 눈에 띈다. 오른쪽은 만 15세의 윤준상 초단.

▲김영삼 6단의 머리모양과 얼굴이 비디오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의 '가일'을 닮았다. 왼쪽은 원성진 5단.

▲우승팀 서울南 선수들은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신이여
이것이 정녕 오천만원 입니까
팀의 막내 윤준상 초단이 대표로 상금을 받았다.



◀'트로피너 가져'.
'대신 상금은 나 줘'


▲KAT 시스템배 탄생에 산파 역할을 담당했던 조훈현 9단의 국오선 KAT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내꺼야, 내꺼'.
바둑TV 홍승희 PD가 트로피 담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이제는 어디로... 시상식과 오찬이 끝나고 선수들이 관계자들을 배웅하고 있다.
TYGEM / ty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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