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벌어진 '제8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5번기 제3국은 이창호 9단의 승리로 끝났다. 이창호 9단과 목진석 7단은 이날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이창호 9단이 백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이창호 9단은 종합전적 2대1로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결승3국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조성철
▲목진석 7단의 투석으로 LG배 결승3국이 종료되었다.
피곤한 듯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이창호 9단.
◀목진석 7단은 대국 종료후
반상을 바라보며 잠시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창호 9단은 대국이 끝나고 연신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LG배 결승3국 해설을 맡은 김승준 8단이
대국실 현황을 모티터로 지켜보고 있다.
▲이번 대회 입회인 윤기현 9단, 윤성현 9단과 신예기사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앞으로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검토실엔 어린 여류기사들이 다수 참가해
높은 학구열을 보였다.
▲"아함~ 언제 두는거야"
이창호 9단과 목진석 7단의 착수가 더디자 검토실에서 검토를 하고 있던 신예기사들이 약간 무료한 듯한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찍는게 어색한 듯 박지은 5단(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여러 여류기사들이 쑥쓰럽게 웃고 있다.
▲한종진 5단, 안조영 8단, 안영길 5단(왼쪽부터)이 진지한 표정으로 검토하고 있다.
▲"바쁘다, 바빠" 검토실
한 켠에 마련된 인터넷중계실에서 바둑관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대국장 옆에 마련된 검토실 풍경. 프로기사들과
바둑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검토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