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4월 24일 중국 상하이 잉씨바둑학교 특별대국장에서 열린 제5회 잉씨배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최철한 8단과 송태곤 6단이
각각 이창호 9단, 왕밍완 9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최철한 8단은 이창호 9단에게 국내대회 국수전과 기성전을 연달아 빼앗은 후, 세계대회에서도 이9단의 발목을 잡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이창호 9단의 천적이 되어버렸다.
한편, 중국은 창하오 9단과 펑첸 5단이 각각 콩지에 7단과 저우허양 9단을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과 중국이 4강을 양분한 제5회 잉씨배 세계선수권대회. 과연 한국이 대회 5연패를 이룰 수 있을 지 기대된다.
8강전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사진=TYGEM/이영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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