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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프로다!

김기용, 진시영, 윤지희, 이강욱 입단 축하연 열려

2004-08-05 오후 8:01:59 입력


8월 5일 2004년 상반기 입단자 축하연이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실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여러 내빈들과 함께 입단자 부모님도 초청되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힘든 수련 끝에 어렵게 입단의 관문을 통과한 이날의 주인공은 김기용, 진시영, 윤지희, 이강욱 초단.

김기용, 진시영 초단은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윤지희 초단은 여자연구생 내신 1위로 어려운 입단의 문을 넘었고, 이강욱 초단은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면서 특별 입단을 했다.

입단자들에 대한 입단 경과 보고가 영상자료를 통해 상영됐고, 각 입단자들에게는 면장 수여와 꽃다발이 증정됐다.

프로 새내기들을 위한 축하연 광경을 사진에 담았다.

TYGEM/정연주




▲2004년 상반기 입단 축하연의 주인공 윤지희, 이강욱, 진시영, 김기용 초단의 모습(왼쪽부터). 면장을 받은 김기용 초단이 신기한 듯이 진시영 초단의 면장을 힐끔 보고 있다.


▲상반기에 입단한 프로기사들과 내빈들이 케잌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축하연에는 입단자들의 가족, 친지들도 초대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들었다.




▲
"평생 노력하는 프로가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힌 김기용 초단. 앞에 놓인 케잌을 바라보는 사촌동생의 표정이 귀엽다.



◀ 김기용 초단의 장난꾸러기 사촌동생이 놀아달라며 조르는 모습. "녀석, 형도 이젠 프로야. 프로체면 다 구기는구만. ^^" 




▲윤지희 초단과 가족들의 모습. 이모부와 이모가 윤지희 초단의 면장을 구경하고 있다. 윤지희 초단은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 같은 프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강욱 초단의 인터뷰 모습.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 삼성화재배에서 이희성 4단을 꺾고 올라갔지만 2회전에서 바로 실력이 드러나 지고 말았다." 고 말하며 웃었다.



▲ "세계 최강 이창호를 능가하고 싶다!" 진시영 초단과 부모님의 다정스러운 모습이다.  진시영 초단의 별명은 '꽃돼지'. 별명은 부모님께서 지어주셨다고 한다.




TYGEM / tyg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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