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6회 전국체전바둑대회가 10월 16일 경남 울산시 울주군 경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바둑이 올해 3년째 전국체전 전시종목으로 치러진 것.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86회 전국체전 바둑경기장으로 사용한 경의고등학교 체육관 입구. | ▲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대회관계자와 귀빈들. | ▲ 하성봉 7단(오른쪽, 서울대표)과 김예슬 아마5단(대전대표)이 남녀 선수들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 ▲ 대회장 전경. | ▲ 양재호 9단(가운데)이 여성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부산, 울산 등 다양한 여성 팬들이 몰려왔다. | ▲ '프로기사인가? 사진기자인가?' 오규철 8단의 사진 찍는 자세가 너무 멋지다. 오8단은 광주 선수단 감독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 ▲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다른 바둑대회와 달리 등판에 지역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있어, 비록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체전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체육화'가 머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 ▲ 여성부. 역시 등에 적힌 지역 이름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출전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 어린이부를 위에서 담은 모습. | ▲ 체전이 열리는 울산이 고향인 양재호 9단. 이번 행사에 심판위원으로 참여한 양9단은 "바둑 행사가 열리는 이곳(경의고등학교) 근처에서 공부를 한 적이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 입단 직후 방을 얻어서 이곳에서 2,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 뒤에 보이는 것처럼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  ▲ '프로 옥득진 3단도 출전했나?' 위태웅 학생(강월초 6, 왼쪽)은 얼마전 국무총리배 어린이최강부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선수. 하지만 전에 벌어진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다. 스승 옥득진 3단으로부터 진 바둑에 대해 복기 지도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