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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삼국지

마지막에 잘 풀려서 우승했어요~

2005 바둑 마스터스 시상과 이벤트 행사 함께 열려!

2005-11-13 오후 3:30:27 입력

서울시 청소년바둑문화원에서 '마스터스 이벤트' 행사가 11월 12일 열렸다. '마스터스 바둑 삼국지'를 후원한 인터넷 바둑3사(타이젬, 사이버오로, 엠게임)의 회원들을 초청해 승부보다는 프로와 아마들이 만나 수담을 즐긴 바둑 축제 한마당이었다.

여러 행사를 모아 사진으로 꾸며 보았다.




▲ 가장 먼저 진행한 이벤트는 '아마추어 바둑삼국지'. 순수 아마추어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타이젬(오른 쪽 청색)과 사이버오로 회원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 다면기는 지하1층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는 최명훈 9단, 윤성현 9단 등 젊은 유명기사 10명이 참여했다. 여성기사로는 윤영선 4단, 이정원 2단, 강승희 2단 등이 참석. 오른쪽 청색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타이젬에서 초대한 아마추어들이다.



▲ '프로1명+아마4명'이 한 팀을 이뤄 대형바둑판을 이용해 '이어두기'를 하고 있는 타이젬팀. 안달훈 6단(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팀 선수가 어디를 둘 지 지켜보고 있다. 타이젬팀은 유일하게 여성회원들이 두명이나 참여했다.



▲ 사이버오로 팀 박지훈 4단이 돌을 집어 착수를 하기 전에 미소를 지으며 잠시 생각하고 있다.



▲ 진행한 이현욱 6단(왼쪽)과 이승현 아마6단(청아모 회장)이 '이어두기' 사회자로 나서 코믹한 진행, 이곳에 모인 팬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 '아마추어 마스터스 삼국지'에 참여한 타이젬 팀 회원들이 깜찍한 여성 기사 박지은 6단(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로 기사회장으로 조대현 9단이 해피자유대국에서 최다대국, 최다승, 최다패 등을 거둔 회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어린이가 두명이나 상을 받았다.



▲ 이날 행사는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 우승팀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승팀 대표로 수상한 타이젬 주장 조한승 8단(오른쪽)은 "나중에 저 혼자 남아서 (우승을) 포기하고 있어다. 이창호 9단과 둔 마지막 대국이 잘 풀려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2005 바둑 마스터스 삼국지'에 타이젬 팀 선수로 활약한 프로기사들이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타이젬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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