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아마강자, 프로상대로 힘내나
여류기사 3명, 아마기사 2명 3회전 진출
2006-04-26 오후 7:17:18 입력
| 4월 2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2회전이 벌어졌다. 국내 여류기사는 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9명이 2회전에 진출했다. 9명의 기사 중 루이 9단과 이지현 3단, 김혜민 3단이 예선3회전에 진출했다. 아마추어기사는 4명이 출전해 김정수 아마 5단과 김정민 아마 5단이 예선1회전에서 탈락했고, 하성봉 아마 7단과 서유태 아마 6단이 예선3회전에 올랐다.
권효진 4단과 루이 9단이 각각 강동윤 4단과 노준환 6단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권효진 4단은 중국 프로기사 위에량 4단과 결혼했으며 현재 중국에 거주하며 바둑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권효진 4단은 개인적인 일보다 대국을 치르기 위해 일년에 다섯번 정도 한국에 온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유태 아마 6단은 예선1회전에서 김환수 2단을 꺾고 2회전에 올랐다. 김정수 아마 5단과 김정민 아마 5단은 1회전에서 각각 후지이 슈아 4단과 윤기현 9단에게 져 탈락했다.
박승철 5단 옆에는 빨간 반팔티를 입고 출전한 하성봉 아마 7단이 보인다. 하성봉 아마 7단은 이날 문명근 8단을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다. 통합예선에 참가한 4명의 아마추어 기사 중 하성봉 아마 7단과 서유태 아마 6단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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