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고인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
김명곤 문화부장관 빈소 방문해
2006-07-04 오후 10:55:48 입력
| 7월 4일 노무현 대통령이 故 조남철 선생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김명곤 문화부장관은 오후 6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인의 빈소에 직접 찾아와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 훈장을 바쳤다. 내일(5일) 오전 9시에는 고인의 영결식이 거행된다. 10시 발인제가 끝나고 성남영생원에서 고인을 화장한 뒤 양평공원에 묘를 마련할 예정이다. 장례식장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빈소에는 故 조남철 선생의 아들 송연 씨와 사위 하병철, 전종건 씨가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고인은 생전에 1남(송연) 2녀(영수,영민)의 자녀를 두었다.
이날 빈소에는 안조영 9단, 조한승 9단, 양건 7단, 한종진 6단 등도 찾아와 일손을 도왔다. 김효정 2단과 윤영민 2단 등 여류기사들은 조문객의 식사준비를 도왔다.
故 조남철 선생은 생전에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받은 적이 있다. 고인의 바둑에 대한 공로가 금관문화훈장으로 인해 더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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