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
조혜연, 입단 11년만에 8단 승단
이용찬은 6단, 이원도는 2단으로 각각 승단
2008-08-19 오전 11:13:15 입력 / 2008-08-19 오전 11:33:20 수정
조혜연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 : 8단의 별칭)에 올랐다. 조혜연 7단은 지난 7월 24일 벌어진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1회전에서 배윤진 2단에게 승리하며 입단 11년 만에 8단으로 승단했다. 1997년 제11회 여류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조혜연 8단은 김원 7단 문하로 2003년 제9기 프로여류국수전과 제5 기 여류명인전 우승을, 2005년 제10기 프로여류국수전에서 우승했으며 2005년 바둑대상 여자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5년 수원 생인 조혜연 8단은 현재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밖에 이용찬 5단이 ‘바둑에의 그윽한 경지까지 이른다’는 통유(通幽 : 6단의 별칭)에 올랐으며 이원도 초단도 약우(若愚 : 2단의 별칭)에 오르는 등 모두 3명이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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