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씨배
자세는 다양해도 눈길이 머무는 곳은 같다
2회전 오후 대국 개시, 대국자들의 자세 종합포토
2012-05-25 오후 3:40:55 입력 / 2012-05-25 오후 9:00:24 수정
한국시각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만 타이페이시 잉창지 바둑교육기금회에서 제7회 잉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 2회전이 시작됐다. 한국은 전기대회 우승자 최철한을 비롯해 이창호, 이세돌, 원성진, 박정환 등 5명이 출전해 각각 탄샤오, 콩지에, 판팅위, 구리, 퍄오원야오 등 모두 중국선수들과 대결 중이다.
타이젬에서는 이세돌과 판팅위의 대결을 2009년 후지쯔배 우승자 강동윤 9단의 명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이외 2회전 대국을 수순 중계 중이다.

▲주최측이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있는 출전 선수들.
대국시간 중 선수들이 쉴 수 있는 시간은 점심시간(오후 12시 30분~1시 30분). 꿀맛같은 점심시간을 마친 선수들은 다시 대국장에 입장해 대국에 몰두하는데…
오후 대국을 준비하는 각국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자의 시각으로 정리해봤다.
▲자리가 아닌 다른 각도에서 바둑을 검토하고
▲잠깐 시간을 쪼개서 단잠을 청하고
▲내 바둑이 아닌 척하면서 유심히 검토를 한다.
▲오후 1시 30분. 오후 대국이 개시.
▲모범생 자세로,
▲날카로운 시선으로,
▲손은 부채, 눈길은 바둑판으로…
▲손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도, 그들의 눈길이
▲그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바로 바둑인들의 전쟁터 바둑판이다.
TYGEM / 대만 타이페이-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