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백산수배
‘3연승’ 루이나이웨이, 7일 조훈현 출격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에게 불계승
2025-09-07 오후 2:54:56 입력 / 2025-09-07 오후 3:36:19 수정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5국에서 중국 루이나이웨이(오른쪽)가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에게 흑 불계승했다.
루이나이웨이가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7일 중국 산동(山東)성 청도(靑島)시에 위치한 청도농심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5국에서 중국 루이나이웨이가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에게 177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중국의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루이나이웨이는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한국 김종수에 이어 이날도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3연승을 기록한 루이나이웨이는 연승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전기대회에서 5연승했던 루이나이웨이는 이번에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8일 열리는 6국에는 한국 세 번째 주자 조훈현이 출전해 루이나이웨이의 연승 저지에 나선다. 두 사람은 지난대회에서도 6국에서 만나 루이나이웨이가 승리한 바 있다. 상대전적은 조훈현이 7승4패로 앞서고 있다.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이며, 본선 3연승 시 500만원의 연승 상금이 지급된다. 제한 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다.
▲[25.09.07 현장] 루이나이웨이, 3연승 질주 성공 | 제3회 농심 백산수배 5국 스케치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