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中國] 韓國 바둑 1년간의 침묵 끝에 반등!
[中國] 韓國 바둑 1년간의 침묵 끝에 반등!
2006-07-05 오후 7:14:29 입력
[한류포커스]
꼬박 1년간 미끄럼질한 한국바둑이 밑바닥을 치고 오르다
http://weiqi.tom.com 2006-07-03
【TOM棋圣道场】7月3日,第19届富士通杯决赛在东京日本棋院结束,结果朴正祥六段执白第180手中盘战胜周鹤洋九段获得冠军。在7月1日的半决赛,朴正祥和周鹤洋分别击败崔哲瀚和李世石进入决赛,结果决赛前的预测出现一面倒的局面,无论是韩国媒体还是中国媒体都没有看好朴正祥。周鹤洋有世界亚军的经历,而且成名很早,相比朴正祥只是以勤奋和稳健为人所知。
[TOM치성다오창] 7월 3일 제19회 후지쯔배 결승전이 도쿄 일본기원에서 끝났다. 대국 결과 박정상 6단이 백으로 180수만에 저우허양 9단을 꺾고 우승하였다. 7월 1일의 준결승전에서 박정상과 저우허양은 각각 최철한과 이세돌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전의 예측은 다소 일방적이었다. 한국매체도 중국매체도 모두 박정상의 우승을 크게 점치지 않았다. 저우허양은 세계대회 준우승을 한 경험이 있고 일찍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박정상은 그저 “꾸준하고 침착하다”는 평가 정도만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을 뿐이다.
不过,今年22岁的朴正祥从去年起开始出成绩,今年6月韩国棋院等级分排名上升到第7,而且富士通杯四强赛前刚刚和李昌镐进行了韩国王中王战的决赛(6月26日)。尽管朴正祥在王中王战决赛0比2失利,但是充分说明了状态和实力。朴正祥是一路战胜江鸣久、羽根直树、常昊进入四强,又在半决赛淘汰了崔哲瀚。
그러나 올해 22살인 박정상은 작년부터 성적을 내기 시작하여 올 6월에는 한국기원 랭킹 7위까지 올랐고, 후지쯔배 4강전 바로 전에는 이창호와 한국 왕중왕전 결승전(6월 26일)을 벌였다. 비록 박정상이 왕중왕전 결승에서 2:0으로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이로도 그의 최근 실력과 컨디션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박정상은 후지쯔배에서 쟝밍쥬, 하네 나오키, 창하오를 이기고 4강에 올랐으며 준결승전에서는 다시 최철한을 꺾었다.
7月2日,韩国现代围棋的教父赵南哲辞世,所以3日朴正祥的决赛多少有悲壮的味道。负责网络讲解的金承俊九段说:“希望赵南哲先生的在天之灵护佑朴正祥六段夺冠,为陷入悲伤的韩国围棋界注入气运。”
7월 2일 한국 현대바둑의 아버지[教父] 조남철이 세상을 떴다. 따라서 3일의 박정상의 결승전은 다소 비장한 분위기를 띠었다. 인터넷해설을 맡은 김승준 9단은 “조남철선생님의 영혼이 박정상 6단이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힘이 빠진 한국바둑계에 기운을 불어넣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朴正祥的决赛对于韩国有三个重大意义,一是韩国能否九连霸富士通杯,二是韩国上半年遭受一系列滑坡后,能否在富士通杯赢回今年第一个冠军,三是成就朴正祥个人冠军的同时,能否诞生韩国棋坛新的世界冠军。
박정상의 결승은 한국에 3가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하나는 한국이 후지쯔배를 9연패할 수 있을 것인가 이고, 둘째는 한국이 2006년 세계대회에서 계속 미역국만 먹다가 이번 후지쯔배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느냐는 것, 셋째는 개인적으로 박정상이 처음으로 세계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한국바둑계에 새로운 세계대회 우승자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이다.
决赛周鹤洋猜得黑棋。周鹤洋和朴正祥都是棋风稳健,追求实利的的棋手,所以多少会大贴目敏感。上午对局上方互相谨慎试探后,朴正祥打入黑棋右上边。下午续战,朴正祥在右上边获得成功,实地开始领先。但是朴正祥的棋处处有薄味,很快在右边付出代价。
결승전에서 저우허양은 돌고르기에서 흑을 잡았다. 저우허양과 박정상은 모두 기풍이 침착하고 실리를 좋아하는 기사이기 때문에 둘 다 덤에 민감하다. 오전 대국에서는 상변에서 서로 탐색전을 벌인 뒤 박정상이 흑의 우상변에 뛰어들었다. 오후 바둑에서 박정상은 우상변에서 이득을 보아 실리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박정상의 바둑은 전체적으로 얇았기 때문에 곧 우변에서 그 댓가를 치루었다.
当地时间下午4点许,朴正祥右边的劫争劫材不够,结果六子被吞。此时周鹤洋中央围空,朴正祥竭力弄出事端。黑棋第115手选择扭断,但是白棋此处处理的很好。周鹤洋中央势力被破后第131手打入白棋左上角,但是此处战斗黑棋有错觉,白棋有打劫联络的手段。以后的进程黑棋选择玉碎,朴正祥第180手执白中盘取胜。
현지시간 오후 4시경 박정상은 우변에서 벌어진 패에서 팻감 부족으로 6점을 먹혔다. 이후 저우허양은 중앙에 집을 지으려하였고 박정상은 반전의 계기 마련에 전력을 기울였다. 흑은 115수로 과감히 끊었으나 백이 이곳을 잘 처리하였다. 저우허양은 중앙 세력이 깨진 뒤 131수로 좌상 백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곳 전투에서 흑이 착각을 하여 백에게 패로 연결하는 수단을 만들어주었다. 불리해진 흑은 결국 옥쇄작전으로 나아갔고 박정상은 180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었다.
在另一盘季军战,崔哲瀚和李世石午间不休息结束战斗,崔哲瀚执黑弈至第269手中盘取胜。朴正祥获得冠军后获得1500万日元冠军奖金,同时免除兵役,而且从六段直升九段。最重要的是,朴正祥是韩国棋坛“新四大天王”外诞生的第一个中坚实力派世界冠军,这无疑会刺激久被压抑的韩国中坚棋手。同时,整整滑坡一年的韩国围棋总算止住跌势反弹。
다른 한판인 3·4위전은 최철한과 이세돌이 점심 휴식도 건너뛰면서 전투를 끝마친 결과 최철한이 흑으로 269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박정상은 이번 우승으로 1500만엔의 우승 상금을 받았고 병역도 면제받았으며 단위도 6단에서 9단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박정상은 한국바둑계의 ‘신4대천왕’ 밖에서 탄생한 또하나의 중견실력파 세계대회우승자이며, 이는 이때까지 별 ‘손맛’을 보지 못하고 눌려있던 다른 중견기사들을 자극할 것이라는 점이다. 꼬박 1년간을 바닥질쳐 내달려온 한국바둑도 이제 하강을 멈추고 다시 '부활'하려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