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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2007 국제바둑 교류전 개막

[화제] 2007 국제바둑 교류전 개막

2007-06-10 오후 11:50:36 입력

[대구]어디 바둑이나 한수 둬 볼까?

8일 오전 9시 30분 덕영빌딩에서「2007 국제바둑교류전」개막
2007-06-08 09:46:14

◇ 중국,일본,한국등 3국의 바둑교류전이 활발하다

대구시와 대구바둑협회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한·중·일 3개국 5개 도시 130여 명이 참가하는『2007 국제바둑교류전』을 6월 8일부터 이틀간 대구시 중구 서문로2가 덕영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대회 개막식은 6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이번에 참가하는 중국의 칭다오(靑島)시 및 닝보(寧波)시,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후쿠오카(福岡)시는 대구시의 자매우호 및 교류도시로 매년 도시별 바둑 교류전을 개최해 왔으며, 특히 대구-후쿠오카 교류전은 민간 차원의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국제바둑교류전으로 1993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대구와 후쿠오카를 오가며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대구시에서 3국의 5개 도시가 한 자리에 모여 대국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별, 도시별 바둑 수준을 평가해 보고 바둑 스포츠 교류를 통한 민간 차원의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의 경기 방식은 5개 도시 선수가 상대 도시의 바둑 수준을 직접하고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풀리그전으로 대국을 펼쳐 도시별 승률이 높은 도시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도시 바둑 대표단의 친선 증진 및 교류전이므로 우승도시에 대한 별도의 상금은 없으며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부대행사로 한국의 저명한 프로 바둑 기사인 서능욱 9단을 초청하여 해외도시 대표단 및 대구시 바둑 애호가들과 “지도다면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최대 하이라이트인 서능욱 9단과 닝보시 감독인 왕이민(王亦民) 프로 7단과 대국도 계획하고 있다.

그 밖에도 바둑대회 종료 후 참가도시 대표들이 친선 바둑을 두고, 바둑 교류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도록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오픈하여 바둑 야간대국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시바둑협회는 2007년 대구국제바둑교류전을 3개국 5개 도시가 매년 순회 개최하여 아시아의 아마추어 바둑인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차기 개최지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참가 도시 대표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우호도시인 대구시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 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을 수 있도록 시티투어 및 주요시설도 견학한다.


[이은주 넷포터]

<행사개요>

○ 행사기간 : 2007. 6. 8(금) ~ 6. 10(일)

○ 행사장소 : 덕영빌딩(중구 서문로2가) 대회의실(7층)

○ 참가규모 : 115명 정도

- 대구시(54명) : 대구 바둑협회장외 53명

- 칭다오시(12명) : 칭다오 바둑협회장외 11명

- 히로시마시(14명) : 일본기원 히로시마본부 대표외 13명

- 닝보시(19명) : 닝보 바둑협회장외 18명

- 후쿠오카시(16명) : 후쿠오카 바둑협회장외 15명



<주요일정>

○ 6. 8(금) : 개회식(09:30), 바둑대국(10:00~17:30), 환영만찬(19:00)

○ 6. 9(토) : 바둑대국(09:00~12:00), 경주투어(13:00~17:00),

시상식 및 환송만찬(18:00~21:00)

○ 6. 10(일) : 동성로 및 대구중심가 방문(09:30~12:00),

시티투어(동화사, 월드컵경기장13:00~17:00)



[i진선 한 마디]

대구는출신 프로기사들이 다른 지역보다 적고, 활동도 미흡한 편입니다만, 아마 활동만큼은 전국 최고라고 해도 손색 없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덕영빌딩은 덕영치과배가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하죠. 얼마전에도 대구에서 덕영치과병원 대회장에서 친선대회가 열렸었습니다. 어느 대회보다도 다채롭고

알차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관련자료 보시죠.

 

한국·일본·대만 바둑인들 대구에 집결

2007/4/14

 

국제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바둑으로 하나가 됐다.

지난 14일 오전 9시, 한국 로타리 바둑클럽은 대구 덕영치과병원 대회장에서 제8회 국제 로타리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 일본, 대만 순으로 돌아가며 바둑교류를 하고 있으며 승부를 떠나 우정을 쌓고 친목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이 대회는 급수별 A(5~6단), B(3~4단), C(2단 이하)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원훈 6단, 정의석 4단, 최욱진 2단이 각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윤 한국 로타리 바둑클럽 회장은 "세계 로타리 클럽중 바둑은 한국, 일본, 대만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8년전 일본의 다나카 총재가 국제 로타리에 건의해 지금까지 바둑대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은 올해 3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다."며 바둑 클럽을 소개했다. 대회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13일, 포항의 한 횟집에서 첫 만남을 갖고 있다. 사회자의 건배제의에 참가자 모두 바둑대회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다.


▲ 14일, 덕영치과병원 대회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 지도다면기 행사에 초청된 서능욱 9단. 내빈석에 앉아 대회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 오전 9시에 시작되어 10시가 되서야 바둑대회가 진행됐다. 총 5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관광을 했다.


▲ 이재윤 바둑클럽 회장과 후타카미 일본 회장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 서능욱 9단의 다면기 모습. 대만과 일본 선수들도 서능욱 9단에게 지도기를 받았다.


▲ 서능욱 9단 팬 클럽 창단(?). 대구 여성 바둑연맹 회원들이 서능욱 9단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세계 로터리 바둑클럽 양밍성 회장(대만)이 A조 우승자 이원훈 6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행사가 끝난 뒤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양밍성 바둑클럽 회장, 후타카미 일본 바둑클럽 회장, 이재윤 한국 바둑클럽 회장.

 

대구는 아직 프로 9단을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바둑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9단 확실합니다^-^:: 프로기사들 출신이 어디냐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지요.

다만..西高東低가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균형을 위해서 대구를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광야에 대구 출신의 초인이 나타나서 세계기전을 휩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꾸벅

TYGEM / i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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