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준·최영환 ‘바둑왕’
바둑 꿈나무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제15회 송파신문사회장배 어린이바둑대회에서 최영환(송파초 3)·장홍준(서원주초 4)군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최 군은 지난해 16강전에도 오르지 못했으나 절치부심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고학년부는 저학년부에서 준우승과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낸 장 군이 올핸 고학년부에 도전해 우승을 거머쥐면서 초등부 바둑계를 평정했다.
지난 26일 송파문화원 2층 강당에서 열린 본사 주최 어린이바둑대회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40여명의 어린이 기사가 참가, 저학년부(유치원 및 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력을 겨뤘다.
오전 9시 시작돼 5시간여의 대국 끝에 저학년부는 우승 최영환, 준우승 정주연(풍성초 3), 3위 신동욱(삼전초 2), 4위 이수범(석촌초 3)군이 각각 차지했다. 2위를 한 정양은 15번째를 맞는 어린이바둑대회 사상 처음 결승에 올랐으나 기력 차이로 최 군에게 불계패해 눈물을 삼켰다.
고학년부는 우승 장홍준, 준우승 최영민(잠동초 4), 3위 유진환(중대초 6), 4위 이현재(잠동초 6)군이 차지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에 놀려왔다 2006년부터 송파어린이바둑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정 군은 준우승(2학년)과 3위(3학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핸 고학년부에 도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