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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미미는 잘 자랐을까?
천재소녀, 미미는 잘 자랐을까?
2011-08-31 오후 10:07:00 입력
바둑천재소녀, 미미는 잘 자랐을까?
강철수의 바둑 스토리

80년대 젊은이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만화는 「발바리의 추억」이라는 연재 만화였다. 그 인기는 가히 폭발적. 대학생들은 체크무늬의 셔츠가 유행되었다. 이 작품의 작가가 바로 바둑인 강철수.

아마 5단의 강자. 바둑이 너무 좋아서 고교시절에 바둑판을 껴안고 잠이 들었을 정도. 1960년 만화 '명탐정'을 발표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년만세', '사랑의 낙서', '팔불출', '발바리의 추억', '新 바둑스토리', '반디', '하수의 법칙' 등이 있고 한국만화가 협회이사를 역임했다.

바둑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뭐니해도 「바둑 스토리」, 발발이도 나오지만, 진짜 주인공은 바둑을 아주 잘 두는 소녀 미미. 일본에는 '히카루"가 있지만, 한국에는 "미미"가 있다. 그 똑똑하고 당찬 천재 소녀 미미는 얼추 한국 최초의 여성 9단인 박지은의 분신일지도 모르는 일. 바둑만의 천재가 아닌 소녀 미미는 매 회마다 인상적인 명언을 남겼다.
수 많은 다재다능한 바둑인이 많지만, 이 만큼 다양하게 활동한 사람도 드물다. 그는 서라벌예대 문예 창작학과 출신이다. 그러나 천부적인 그림실력이 만화가의 길을 가게했다. 만화가로서도 성공했으나 대중 문화계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80년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호랑이 선생님"은 그의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 "발바리의 추억"을 직접 메가폰을 들고 영화화했다. 바둑 보급에도 앞장서서 EBS 바둑에 보조 진행자로 출연하고, 바둑TV의 "탈출, 동네바둑"에도 참여했다. TV 리포터로서도 대활약 했다. "퀴즈 탐험 신비한 세계"나 각종 교양 프로에도 나왔다. 가장 기억할 만한 작품으로는 SBS의 6부작 해외기획 시리즈 「알래스카」였는데, 알래스카의 자연환경과 사람사는 모습 역사와 전통 그리고 환경문제를 일깨워주는 대작이었다.

한국 바둑 문화에 큰 공헌을 한 그, 지금은 어디서 무엇하고 있을까? 지금도 미미의 손을 잡고 나타나서 새로운 "바둑 스토리"를 우리에게 훌쩍 안겨줄 것만 같다. 예쁘고 똑똑한 천재 바둑소녀 미미는 그동안 잘 자랐을까?(타이젬 i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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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바둑 만화를 작필한다니 너무 기쁩니다. 바둑인 강철수씨가 떠오르더라구요...바둑 스토리는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전 '고스트 바둑왕' 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작품으로 생각되는데요.... 천재 바둑 소녀 미미...이젠 자라서 30대를 넘어섰을 것 같네요^^"" 한 10년에 한 번 정도씩 바둑계에서 바둑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말이 항상 오갑니다. 담론만 오고갈 뿐 결국 실현되지는 못했는데...작년에도 말은 오갔었습니다. 저도 들은 말은 있어서 기사화하려다가, 별 진전이 없어서...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604090045758&p=ilyo 영화든 만화든,

http://www.ecomix.co.kr/comic_info/focus_view.php?cuid=3930
(캑@,@:: 만화 평론가님에 의하면, 미미는 도깨비...ㅜ.ㅡ::)
"강철수 화백님! 아니 강사범님! 미미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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