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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 밝은달, 淸風明月이로다!

2014 청풍명월 바둑축제 제천에서 열려

2014-07-28 오후 2:07:50 입력 / 2014-07-30 오전 11:57:24 수정

 
▲ 개막식이 벌어지고 있는 세명대학교 체육관 전경.

무더운 여름, 피서는 바둑과 함께!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26일~27일 양일간 제천시 소재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청풍명월 바둑축제는 2002년 제1회 청풍명월 바둑대회로 첫 출범했으며 2005년부터는 축제형태로 전환된 바 있다. 기존의 토너먼트식 바둑대회는 승자들만 남아 상을 받는 반면, 청풍명월 바둑축제는 모든 참가자가 마지막까지 수담을 나누고 함께 상품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첫날 대국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벌어지는 야간바둑가요제는 청풍명월 바둑축제의 백미.

약 70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2014 청풍명월 바둑축제의 이모저모를 동영상과 사진으로 전한다.


▲ 스님도 참가! 청풍명월 바둑축제 참가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근규 제천시장. "승패를 떠나 애기가들이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제천시바둑협회 오만식 회장의 개회사.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수담을 즐기며 푹 쉬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 시도 바둑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어린이 참가자들. 카메라를 보자 웃으며 고개를 내밀고 있다.

▲ 대국개시! 진지하게 반상을 응시하는 참가자들. 왼쪽은 타이젬 좋은친구 동호회, 오른쪽은 대전고 동문회에서 팀을 만들어 참가한 선수들이다.

▲ 동작vs동작. 동작프로기사바둑학원과 동작기우회는 각각 2팀씩 참가.

▲ 옥석회(왼쪽)와 맞붙은 막강한 진용의 분당기우회. 아마강자 김동섭, 명진행자 박창규, 아마유단자연맹 백정훈 회장의 대국 모습.

▲ 청풍명월 바둑축제의 단골 참가팀 사토회와 소석회의 대결. 매월 4째 주 토요일에 만난다는 사토회와 소박한 성품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소석회.

▲ 탄탄한 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노털클럽A 팀과 바둑입문자들의 패기로 뭉친 최후의만찬 팀이 만났다.

▲ 타이젬에서도 사원들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참가했다. 오른쪽은 수담회.

▲ 가장 마지막에 끝난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인천여성연맹 팀의 곽계순 단장(왼쪽).  

▲ "김성룡 사범님께 한 수 배우는 것이 소원입니다." 바둑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자 단상으로 나간 김성룡 심판위원장. "선착순 10명에게 저와 대국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10초도 안되어 단상이 꽉 찼다.

▲ 바둑 팬들의 요구에 김성룡 심판장이 흔쾌히 응해 즉석에서 예정에 없던 다면기가 벌어졌다. "9점 이상 놓으시면 안됩니다."

▲ 아이티엠 기우회가 팀을 이뤄 참가했다.

▲ 제천노인복지관 기우회 팀과 정선에서 온 정선아리랑 팀의 대결.

▲ 바둑을 일찍 끝낸 어린이 참가자들이 모였다. 서울에듀스 바둑교실팀. 

▲ 진행자 빅매치! 야간바둑가요제 사회를 보기 위해 달려온 김지명 정다원 진행자가 수담을 나누고 있다. 

▲ 본 행사를 위해 발로 뛰며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만식 제천시바둑협회장(왼쪽)도 바둑 삼매경.

▲ 청풍명월 바둑축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야간바둑가요제. 푸짐한 상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가요제 시작을 알리는 색소폰 연주자들의 축하 공연.

▲ '무조건'을 열창한 기예문 팀. "바둑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 뭔가를 적고 계신 어머니. 이것의 정체는...? 
 
▲ 가요제 참가 선수를 응원하는 플래카드.

▲ 부부가 함께 무대에 올라 많은 호응을 받은 팀. 남편의 신나는 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우산 퍼포먼스로 3위에 입상한 '새싹'팀.

▲ 준우승을 차지한 분당기우회 박창규씨가 열창을 하고 있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 야간바둑가요제 심사를 맡은 충청북도바둑협회 조기식 회장. "참가하신 분들의 실력이 출중해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대망의 우승을 거머쥔 '삼천포 아가씨'들. 사천에서 온 삼천포 아가씨들이라고 팀 이름을 '합이칠천포'로 명명했다.

▲ 우승팀 인터뷰 장면. "저희는 3명이니까 감자 세 상자 주세요."  

▲ 2014 청풍명월 바둑축제 야간바둑가요제에 입상한 참가자들. 
 
▲ 트로피 뒤편으로 보이는 상품들.

▲ 부부가 함께 참가한 팀이 선풍기를 받았다.  
 
▲ 사천에서 온 합이칠천포 팀. 가장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최장거리 상'을 받았다.

▲ 미국 텍사스에서 온 참가자가 자전거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선풍기를 받은 참가자.  

▲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한 제천시바둑협회 관계자들.
TYGEM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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