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슈퍼랭킹전
韓中戰 1-3-5위 '싹슬이' 대 반격 시작!
제10회 한중슈퍼랭킹전, 타이젬 9단 3연속 승리
2016-01-18 오후 3:20:19 입력 / 2016-01-18 오후 3:47:18 수정
▲ 타이젬 9단들이 대 반격에 나섰다. 모두 3번기로 치러진 랭킹1위전, 3위전, 5위전을 '싹슬이' 하며 3연승을 거둬 현재 스코어는 3-4. (이미지=google,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이대로 밀릴 타이젬이 아니다! '중국타이젬' 혁성에 내리 4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타이젬 9단들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5일 금요일 5위전 3번기, 16일 토요일 1위전 3번기, 17일 일요일 3위전 3번기에서 시크릿(P) 다우닝(P) 비수(P)가 차례로 승전보를 전했다.
제10회 한중타이젬 슈퍼랭킹전 중반 힘겨루기에서 한국이 맹 추격에 나서고 있다. 반격의 포문은 5위전 3번기에 등판한 시크릿(P)이 열었다.
시크릿(P)은 중국 갑조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만치 않은 상대 FengYu(P)에게 2-0 완봉승을 거두며 10회 대회 첫 승점을 올렸다.
승리의 기운을 이어 받은 타이젬1위 다우닝(P)이 세계선수권자인 ddcg를 상대로 한중1위전에서 2-1 신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바통터치를 했고, 주말 저녁 빅 매치로 관심이 집중된 3위전 3번기에선 타이젬의 차세대 에이스 비수(P)가 tmch를 2-0으로 완파하며 주말 대 접전 완승의 종지부를 찍었다.
3연속 승리를 거뒀지만 초반 실점이 워낙 커 아직도 3-4 열세. 하지만 바로 오늘, 스코어를 뒤집을 기회가 찾아온다. 3번기로 치러지는 2,4위전이 오늘 오후8시와 8시30분 연속해서 벌어지기 때문.
오후8시에 먼저 벌어지는 4위전 3번기, 타이젬에선 강진열(P)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중국타이젬' 혁성에선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강타자 Strive(P)가 출전한다.
이어서 오후8시30분에는 2위전 3번기가 다시(P)-Loong(P) 대결로 벌어진다. 최근 타이젬에서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시(P)가 '한국기사킬러' Loong(P)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위전과 2위전 3번기 모두 오늘 오후 1~2국이 연속해서 벌어지므로, 타이젬 회원들은 저녁 식사 후 타이젬 대국실에 접속하면 세계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중국프로에 맞선 타이젬 9단들의 열전보를 감상할 수 있다.
☞ 제10회 한중타이젬 슈퍼랭킹전 바로가기
▲ 현재 스코어 3-4. 오늘 벌어지는 2,4위전에서 또 한 번 타이젬이
승리한다면 5-4 역전까지 바라볼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랭킹은 10위
전이지만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사인 디셈버(P)-Lurk(P) 대결이 승부
결정판이 된다. 디셈버(P)와 Lurk(P) 모두 세계대회 우승자이며 둘 모두
한국과 중국의 랭킹 5위권 안쪽에 있는 강자.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