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만13세 정유진, 최연소 프로기사 탄생
2019-12-21 오후 3:28:24 입력 / 2019-12-21 오후 3:30:43 수정
정유진(13)이 여자입단대회(연구생)를 통과하며 수졸(守拙ㆍ初단의 별칭)이 됐다.
정유진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2회 여자입단대회(연구생) 입단결정국에서 유주현(18)을 제치고 입단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정유진은 어릴 때부터 보드게임을 좋아하여 7살 때 집 근처 바둑학원을 다녔다. 바둑에 흥미를 느낀 정유진은 5학년부터 한종진바둑도장에서 프로기사의 꿈을 키웠으며 3년 만에 그 꿈을 이뤘다. 2006년생인 정유진은 올해 만 13세로 한국기원 소속 현직 최연소 여자프로기사가 됐다.
정유진은 “입단한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큰 기대 없이 출전했는데 긴장을 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고, 오유진 사범님이 대회 전 지도대국을 한 판 해주셨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지금은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 최정 사범님처럼 독보적인 성적을 내는 기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천재소녀’ 김은지(12)는 4강에서 정유진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여자입단대회(연구생)는 1년간의 통합연구생 리그를 통해 누적한 점수로 여자 1위∼2위 시드자 선발 후 3∼6위가 4인 리그전을 벌여 2명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명의 시드자와 2명의 진출자가 4인 토너먼트로 한 명의 입단자를 가렸다.
정유진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370명(남자 302명, 여자 68명)으로 늘었다.
[정유진(鄭有珍) 인적사항]
-출 생: 서울
-생년월일: 2006년 2월 18일
-가족관계: 정승택·김현정 씨의 1남1녀 중 장녀
-소속도장: 한종진바둑도장
-지도사범: 한종진·조한승9단, 한웅규7단, 김세동6단
-기풍: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오유진7단
그런데, 진짜 최연소 여자프로기사자체는 2006년생 정유진프로인데, 최연소 여자프로 입단자는 만12세(1997년 당시)의 조혜연프로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게다가 최연소 남녀통합프로 입단자는 만9세(1962년 당시)의 조훈현 프로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love0214 .. 정유진은 올해 만 13세로 한국기원 소속 현직 최연소 여자프로기사가 됐다.<<<<<< (현재 한국기원소속) 최연소 프로라잔아.. 글 본문의 이해도가 딸리시는가? 글은 대충 읽는둥마는둥하고 댓글쓰는 꼬라지하고는 가서 초급국어부터 다시배우고 글싸지르시게나.
장고의 마학아 !!~~>> 상대방이 잘 모르고 글 올릴수도 있지, 별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는 일에 핏대 올리고 꼴갑 떠는 너는 또 뭐니 ?? 그냥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어디 덧 나냐 ??초급 국어 부터 다시 배우라느니, 글 싸지르라느니, ㅋㅋㅋ너야 말로 인성 부터 다시 배워서 사람이 되그라, ㅋㅋㅋㅋ
침고로 조혜연은 85년 6월7일생 으로 97년도에 입단 하였다, 조훈현 ㅡ 이창호에 이어 역대 3번째 최연소 프로기사 입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조혜연은 11세10개월만에 프로 입단에 성공 한것 인데, 정유진은 만 13세에 입단, 정유진이 여자기사중 최연소 입간 했다는게 절대 아님, 지금 나이가 여자기사중 최 연소 하는 야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