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판팅위를 잡아라! 이세돌 출전
2차전 7국 ‘판팅위-이세돌’ 대결로 시작
2018-11-25 오후 2:38:31 입력 / 2018-11-25 오후 4:29:36 수정
11월25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차전 7국이 판팅위와 이세돌의 대결로 시작됐다.
6연승에 도전하는 중국 판팅위가 백,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국의 네번째 주자 이세돌이 흑을 쥐었다. 타이젬에서는 ‘판팅위-이세돌’ 대국을 이영구9단이 대국실에서 문자해설한다.
농심신라면배 대국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대국 시작 10분 전에 대국장에 도착한 이세돌. 부산에는 24일 오후에 도착했다.
▲이세돌이 흑을, 판팅위가 백을 쥐고 대국이 시작됐다.
▲6연승에 도전하는 판팅위.
▲한국 4번째 주자 이세돌.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4승2패로 판팅위가 앞서고 있다.
▲검토실 분위기가 활발하다. 한국, 중국, 일본으로 나뉘어 검토가 진행 중이다.
▲대회가 열리는 농심호텔 인근에 위치한 허심청 2층 에메랄드홀에서는 '이세돌-판팅위' 대국을 공개해설한다.
▲부산에서 바둑교실을 운영중인 강지성9단이 해설 중이며 진행은 조은설 씨가 맡았다.
▲농심호텔 주변은 농심신라면배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TYGEM /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