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배
호화멤버 속 신예최강자 찾기, 5일간 열전 시작
32강 대진추첨 완료, 14일 32강 시작
2017-10-14 오전 11:45:36 입력 / 2018-01-24 오후 3:15:18 수정
신예최강자를 가리는 이민배 32강 대진이 13일 추첨으로 결정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4일 32강을 시작으로 15일 16강, 16일 8강, 17일 4강을 벌인다. 네번째 우승자를 가려낼 대망의 결승전은 18일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중국위기협회와 중국기원 항저우 분원이 주최하고 항저우시 위기협회가 주관하는 2017 이민배 세계신예바둑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40만 위안(약 7,1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만 위안(약 2,1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본선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5회를 준다.
▲한국랭킹2위 신진서. 전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이동훈.
▲세계탑랭커 중국의 커제. 커제는 나이제한으로 이번 출전이 마지막이다.
[사진: eweiqi.com]
TYGEM / 정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