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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3개월간 대장정 돌입

예선1차전 10월 11일 오후 8시에 시작

2017-10-10 오후 3:42:34 입력 / 2017-12-20 오후 10:20:59 수정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가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총 규모 2억원, 우승상금 3천만원이 주어지는 제4회 월드 타이젬 챔피언스리그가 11일 타이젬 대회서버에서 예선1차전을 시작한다.

 

#단판승부, 8강까지 토너먼트로 진행
예선1차는 약 1백명의 타이젬 9단들이 출전해 A조부터 V조까지 총 22개조로 나뉘어 단판승부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A조부터 K조까지, L조부터 V조는 16일과 17일에 예선1차전을 치르게 된다.

치열한 예선1차전을 통과한 22명의 선수들은 예선2차전에 나선다. 예선2차전에는 시드를 받은 한국 13명, 중국 9명의 선수가 합류하여 총 44명의 선수가 본선 32강행 티켓을 향한 토너먼트 대결을 벌인다.
예선2차전 시드는 한국 7월~9월 월별 월간랭킹 차순위자 1~4위에게 돌아가며, 소소회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1명이 받게 된다.

예선2차전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우승을 향한 본선 32강전이 이어진다. 32강전에는 7월~10월 월별 월간랭킹 1-2위 8명, 주최측 시드 2명 등 10명이 합류하게 된다.

대회는 8강전까지 단판승부인 토너먼트로 쉼 없이 진행되며 준결승, 결승전은 3번기로 치러진다.

제한시간은 예선과 본선, 결승전이 다르다.
예선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30초 3회, 본선은 각 10분 초읽기 30초 5회, 결승전은 20분 초읽기 30초 5회.


#스타 플레이어 출전 주목

4회 후반기를 맞아 개최된 이번 챔피언스리그에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을 희망해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월간랭킹 500위 이내의 타이젬 9단이면 직접 신청이 가능한 예선1차전에 1백여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희망하는 등 인터넷 최고 바둑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과 한국 기사간의 대결도 볼만하지만, 눈여겨볼 한·중 라이벌 대결은 D조 '전국구(P)' vs 중국 'MoFa(P)', H조 '쟝고(P)' vs 중국 'smart(P)',  I조 '루피(P)' vs 중국 'Ciwei'의 대결로 압축된다.

또한 예선2차전에는 젊은 프로기사로 구성된 모임 '소소회'에서 선발전을 거친 1명이 시드를 받아 출전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본선으로 직행할 추최측 시드 2장은 누가 가져갈 것인지 기대가 되고 있다.


월드 타이젬 챔피언스리그 시작을 알리는 예선1차전 A조부터 K조까지의 대결은 10월 11일 타이젬대국실 대회서버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중 바둑 고수들이 펼치는 모든 대국은 타이젬 대국실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제4회 월드 타이젬 챔피언스리그는 1년에 2회 개최되며 동양온라인과 중국 혁성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타이젬 대국실 대회서버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총 규모는 2억원, 우승상금 3천만원, 준우승 1천만원, 4강 3백만원 등 32강에 진출한 모든 선수에게 상금이 지급된다.(대회 자세히보기)

TYGEM / 타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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