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추석특집방송①, 연기대국 3人3色
바둑TV-조치훈 생애 처음 한복 입고 대국
2017-10-01 오전 10:09:37 입력 / 2018-01-24 오후 3:49:07 수정

바둑의 전설 조치훈이 한복을 입고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보는 적 있으신가? 조치훈이 생애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서 대국을 벌일 참이다.
한가위를 맞아 바둑TV에서 볼 수 있다. 한국 바둑의 전설 4인이 특별한 대국을 펼친다. 서봉수, 조치훈, 유창혁, 이창호가 여성, 어린이와 팀을 이뤄 선보이는 '추석특집 연기대국 3人3色'이 바로 그것.
'한국 바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본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특별 대국에는 한국 바둑의 전설로 불리는 시니어 4인방을 비롯해 여성기사 최정, 오정아, 김채영, 박지은과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4강에 이름을 올린 어린이 대표 정준우, 기민찬, 변혁, 정원준 등 12명이 출전한다.

▲서봉수, 조치훈, 유창혁, 이창호가 여성, 어린이와 팀을 이뤄 선보이는 '추석특집 연기대국 3人3色'.
기존의 2인 페어바둑에서 한발 더 나아간 3인 연기바둑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명절 특별 대국인만큼 모든 선수가 한복을 입고 대국을 치르는 점도 볼거리다. 조치훈은 생애 첫 한복 대국에 소감이 남달랐다는 후문.
추첨을 통해 진행된 팀 선정에 최정 7단이 다소 불만을 드러냈다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연기대국 3人3色’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바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추석특집 연기대국 3人3色’은 10월 2~4일 오전 9시에 바둑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 10월 2일(월)∼4일(수)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