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팀에선 목진석을, 드림팀에선 홍성지를 첫 주자로 내세웠다.
▲ '오늘은 부담없이 극단적인 스코어를 보여주겠습니다'. 실시간 스코어팀.
▲ 바둑이 채 30수도 진행이 안 된 상태에서 돌연 목진석 교체 카드를 꺼내든 김성룡 감독. '평소에 감정이 있나요(?)' 이희성 해설자가 묻자 홍민표 해설자가 재빨리 말을 받았다. '장고해서 쫒겨난 거예요'.
▲ 스타팀 주장 김지석과 드림팀 주장 신진서가 중반의 관문에서 마주앉았다.
▲크게 유리한 상태에서 신진서의 흔들기가 시작되자 김성룡 감독은 작전 타임을 요청했고.
▲ 대국 도중 검토실로 불려나온 나현(오른쪽)은 '뭐가 많이 잘못된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머리를 긁었다.
'이미 꼬였어요. 마무리 투수(나현)가 중반에 나온 거잖아요'
▲ 나현을 상대로 신진서의 흔들기와 신민준의 결정타가 터지면서 형세의 저울추가 드림팀으로 크게 기울었다.
▲ 한 팀이 되어 대역전을 이끌어낸 신민준과 신진서.
▲ '바둑이란 게 이런 거지 뭐. 정이가 들어갈 타이밍을 놓쳤네^^;;' .
▲ '아, 두 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패전 마무리라니...'
▲들어가서 몇 수 안 두고 항복을 선언한 최정.
300수가 넘는 수수에 2시간 30분 동안 화끈한 주먹이 오갔던 경기가 드림팀의 대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301수 백 불계승).
▲일찌감치 판을 접는 신경전을 편 김영삼 감독의 드림팀.
중계석에서 '반항하는 거죠. 귀찮게 하지 말라는 뜻이예요' 라는 말이 나왔다.
▲'저는 숫가락만 들었을 뿐인데요' 드림팀의 마지막 주자 류민형이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