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vs. ALPHAGO
이세돌, 비장한 각오로 대국실 입장
이세돌vs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제3국 개시
2016-03-12 오후 12:59:43 입력 / 2016-03-12 오후 3:33:03 수정
▲ 지난 1~2국과 달리, 드디어 국내 기자 프레스룸에도 테이블이 놓였다. 오늘은 이현욱 프로의 현장 생중계를 들으며 속보 뉴스를 전할 수 있을 전망. 그동안 속보뉴스를 타전하는 국내 기자들은 외신 기자 프레스룸에만 있는 테이블 때문에 마이클 레드먼드의 영어 해설을 들으며 속보를 타전했다.
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 세 번째 대국이 10분 앞으로 다가왔다. 과연 전 인류를 대표해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이세돌은 알파고의 허점을 찾아냈을까.
잠시 후 오후1시부터 이세돌vs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3국이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6층 특별대국실에서 속개된다. 이곳 6층 프레스룸엔 지난 1,2국 보단 기자들의 수가 많이 줄었다.
약 1시간 전부터 자리가 찼던 기자실은 대국 10분 전임에도 빈 자리가 더 많을 정도. 애초부터 바둑에 별 관심이 없던 타 분야 기자들은 이번 승부가 알파고의 승리로 끝난다고 확신했는지 더 이상 취재진을 파견하지 않고 있다.
과연 이세돌은 인간들의 예상을 깨고, 인간을 뛰어넘어 최강의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인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가.
타이젬에서는 이세돌vs알파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3국을 대국 시작과 동시에 김형환 프로의 해설로 생중계한다.
▲ 비장한 표정으로 격전장으로 향하는 '인류 대표' 이세돌(사진=구글).
▲ 이제부터는 '도전'이다. 이세돌(오른쪽)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 이세돌의 첫 수는 우상귀 화점이었다(사진=구글).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