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타
속보/인산인해! 바둑 역사상 가장 많은 취재진
오후5시 기자회견, 3시간 전부터 물밀듯 밀려온 취재진으로 가득차
2016-02-22 오후 4:25:08 입력 / 2016-02-22 오후 7:14:30 수정
▲ 한국기원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많은 기자들이 2층 대회장을 찾았다. 구글의 통제로 문 밖으로 밀려난 기자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오후4시 현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은 물밀듯이 밀려온 100여 명의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바둑 역사상 가장 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온 대 사건인 것.
생전 한 번도 바둑 취재를 해본 적이 없는, 아니 바둑이 뭔지도 잘 모르는 기자들 조차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이 광경만 보아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어느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대결의 장소와 제한시간 등 세부사항이 발표될 이번 기자회견은 잠시 후 오후5시부터 시작된다.
▲ "우린 1시간 전에 왔는데…" 계단까지 밀려난 기자들. 하지만 바둑계 기자들은 오전12시를 기점으로 모여들기 시작해 무려 5시간째 기다리는 중.
▲ 한국기원 2층 대회장이 기자회견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 구글 행사 대행업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 잠시 후 이 곳에 이세돌이 자리해 소감을 밝힌다.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