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리그
돌아온 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 완료!
2016 여자바둑리그 선수선발식, 한국기원에서 열려
2016-01-29 오후 3:04:44 입력 / 2016-02-20 오후 11:11:42 수정
▲ 여자리그 8개 팀 선수명단이 확정되었다.
2016 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이 29일 오전11시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2층에서 열렸다.
지난해 7개 팀에서 한 팀이 늘어난 8개 팀이 참가한 선수 선발식에는 부광약품(서울 부광탁스-감독 권효진), 부안군(부안 곰소소금팀-감독 김효정), 서귀포시(서귀포 칠십리팀=감독 하호정), 인제군(인제 하늘내린팀-감독 현미진), 포스코켐텍(포항 포스코켐텍팀-감독 이영신), 여수시(여수 거북선팀-감독 강승희), 호반건설(경기 호반건설팀-감독 이다혜), SG골프(경기 SG골프팀-감독 윤영민) 등 참가팀 감독과 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팀 중 경기 SG골프와 경기 호반건설, 여수 거북선 등 3개 팀은 올해 새로 창설된 신생팀이다.
선수 선발식은 지역연고선수 및 보호선수 발표, 드래프트 순번 추첨, 선수 선발, 대진순번 추첨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역연고선수와 보호선수 발표 등으로 지난해 참가했던 부광탁스, 부안 곰소소금, 서귀포 칠십리, 인제 하늘내린, 포항 포스코켐텍 등 5개팀은 작년과 동일한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신생팀인 경기 SG골프는 박지은을 주장으로 뽑은데 이어 송혜령과 강다정 그리고 루이나이웨이를 영입했다.
경기 호반건설은 광명 출신인 박지연을 지역 연고선수로 지명했고 김윤영과 권주리 그리고 일본 여자일인자 셰이민을 깜짝 영입했다.
여수 거북선은 여수 출신 이슬아를 비롯해 김다영 이민진 백지희 등으로 한팀을 꾸렸다.
여자바둑리그는 3명의 주전 선수와 1명의 후보 선수로 구성된다. 또한 각팀은 주전 선수 중 2명을 반드시 2년간 보유해야 한다.
2016 여자바둑리그 개막전은 18일 SG골프(경기)와 여수 거북선(여수)팀의 대결로 막이 오른다.
8개 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벌어지는 2016 여자바둑리그 정규시즌은 총 56경기, 168국이 치러져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4개 팀을 가려낸다.
3판 다승제로 벌어지는 여자리그는 장고대국 1판(1시간 40초 초읽기 5회), 속기대국 2판(10분 40초 초읽기 5회)이다.
2016 여자바둑리그 대회 총규모는 7억8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의 대국료가 지급된다.
▲ 선수선발식 전경.
TYGEM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