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사학연금 이사장배 바둑대회 열려
8월 7일까지 접수
2015-08-04 오후 3:57:00 입력 / 2015-08-04 오후 4:43:39 수정
▲ 작년 사학연금이사장배 최강부 결승 모습.
2015 사학연금 이사장배 바둑대회가 열린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올해 이사장배 바둑대회를 오는 12일 서울 인천 강원지부 예선을 시작으로, 호남지부(19일), 대전지부(20일), 부산지부(25일), 대구지부(26일)에서 각각 예선을 치른 다음,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결선대회를 갖는다.
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사학연금 이사장배 바둑대회는 일반부와 최강부로 나뉘어 벌어진다. 우승자는 한국기원 아마단증을 발행할 예정.
참가접수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참가접수는 유선 및 팩스로 하면 된다. (전화 1588-4110, 팩스 02-2070-1124). 한편 접수인원은 서울 인천 강원은 132명, 대전지부 20명, 호남지부 28명, 부산 대구지부 각 30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점심을 제공하며, 기타바둑대회 관련사항은 고객센터 1588-4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전국 33만 여명의 전 현직 교직원의 행복실현을 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바라는 의미에서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TYGEM / 진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