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에 찍힌 사람 수는 몇 명일까요^^::? 조금이라도 나온 사람 수는 제가 세어보니 62명이네요...저 바둑판은 한국에서 공수한 바둑판이라고 합니다. 중국 바둑판은 한국 바둑판과는 좀 다릅니다. 바둑알도 상당히 차이가 나죠.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3번기 제 2국에서 이창호 9단은 창하오 9단에게 3집 반 패배, 종합 0-2로 패하며 2년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사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창하오의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 하면서도 중국 언론의 호들갑스러운 기사를 질타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24일자 시나닷컴 관련기사와 시나 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221.10 오늘 부터 중국바둑은 전면적으로 한국을 추월할거야!!
lxb6019 멋있따 창하오. 다시 한 번 역사를 창조했어!!!
203.198 너무 흥분돼~~창하오 너무 축하해!!
218.17 미칠 것 같이 기쁨!!! 한층 더 분발해주길!!
218.109 보아하니, 춘란배도 창하오가 가져갈 것 같은데!!
221.222 나 하루 종일 긴장했잖아. 일도 손에 안잡히는 게.창하오, 최고!!
58.39 창하오 축하!! 중국바둑의 태평성세가 이미 왔어.
218.5 그렇게 오랫동안이나 이창호에게 막혀 왔는데. 이제는 창꺼가 한시름 놓을 때가 온거지. 아님 너무 천리가 없는 거고!!!
222.212 창하오가 神에 근접했어. 하지만 아직 神은 아니잖아.
203.198 당년 중국바둑의 일인자라는 이름에 하등 부끄러울 것이 없어!!! 오늘 부터는 지금까지의 안개를 걷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될거야!!!
58.49 그렇게 말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은데.
60.210 석불의 시대가 끝났다?? 그렇지만은 않지. 기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구.
218.86 10년 동안 2개의 멋진 칼은 간거네.2번의 세계 우승. 기를 펴도록 해줬어!!!
58.49 re : 이창호는 17개다.
ascxu 걱정되는 것은 창하오의 심적자질. 중판 백돌의 추격에 난 역전 당하는 줄 알았다구.
218.86 최고다. 창하오 멋져. 한국은 이제 끝났어
218.88 창하오가 드디어 이창호라는 산을 넘었구나!! 정말 기쁘다!!이번의 승리는 창하오에게만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또한 중국바둑계에 상징적인 획을 긋는 승리야!!!
 ▲왼쪽 위에 할머니 기자님..오늘도 오셨네요...
221.207 창하오가 춘란배에서도 구리를 이기고, 천하를 통일했으면 좋겠어. 처음 부터 창하오에게 속했던 영광을 빨리 가져왔으면 좋겠다구~~
211.137 창하오 축하. 근데 이창호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어.
210.22 1번의 승리로는 자랑스러워 하기에는 너무 모자라.
221.232 re : 작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N번이거든~~
219.134 10년이다. 쉽지 않았어. 쨍하고 해 떳다!!! 감동에 도가니에 빠져 있는 중. 눈물이 앞을 가리는 중!!
61.144 만일 세계바둑우승자를 대입시험에 비유한다면, 창하오는 6번 떨어지고 7번째 합격한 것. 만일 2번의 세계 우승을 석사입학시험에 비유한다면, 창하오는 한번에 PASS 만일 3번의 세계우승을 박사입학시험에 비유한다면, 중국은 아직 박사가 없음..한국은 4명. 하루빨리 창하오가 국내바둑의 첫번 째 박사가 되길 기대해본다
222.86 너무 오랫동안 중국이 한국에 졌어. 창하오도 너무 오랫동안 지기만 했고. 오늘 드디어 승리를 하다니~~~~ 축하
219.136 틀린 것 아니지..? 행복은 정말 생각치도 못하게 온다고. 방금 화이강 선생이 창하오가 잘못하면 반 집차로 질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더니..어떻게 갑자기 3집 반으로 이긴거야? 아~~ 화 선생님도 늙으셨어
202.101 이창호도 이런 날이 있다니!! 타인에게 유린당하는 처지에 왔어!! 통쾌하구만!!
58.48 하하. 창하오가 창호꺼를 잡은 것을 축하!!! 난 3집 반 우승이 좋더라!! 농심배에서도 몇경기나 3집반!! 앞으로 한국과의 경기는 모두 3집반으로 우승!!
61.155 승부만 셈하는 한국인의 실리바둑도 드디어 조수처럼 밀려나가는군.
219.82 몇 년간이나 머리를 짓누르고 있던 거석을 내려놓은 일을 했어. 쉽지 않았다구. 칭찬할 만해. 하지만 난 "이정표"니 "분수령"이니 하는 말에는 반대!! 중한 바둑 대결에서 중요한 경기를 이긴것에 지나지 않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할 것
chrch666 한 번의 승리는 사실 별 거 아냐. 하지만 창하오가 이 번 경기에서 2:0의 스코어로 이겼다는 것은 주의할 만한 사실. 아직은 한국이 전체적인 실력에서 가장 강하지.창하오가 아직은 최고의 절정에 당한 우승자는 아니니까. 계속 노력해 주기를 바래. 한국의 초일류 선수들에게도 배우고, 더 많은 세계대회우승도 차지하고~~~
 ▲ 위에 매달려 있는 것이 바둑판 전용 카메라죠....저것을 설치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61.51 쌍방 전적은 아직 창하오가 8승 21패야
61.55.243 창하오가 이기기는 했지만, 경기 중후반의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해. 의지 수련을 좀더 해야겠어. 창하오 축하!!
218.108 기자님~ 무슨 "석불 시대의 종결"이라는 하는 말을 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3번기에서 처음 이긴 것은 뭔가를 의미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잖아.
61.175 이전에는 이창호 혼자서 수많은 중국 선수들을 상대하다니, 이제는 여러 명의 중국선수에게 돌아가면서 당하는 꼴이네..
61.51 이게 바로 창하오의 진정한 실력. 이전에는 우승에만 너무 관심을 가져서, 평상심을 잃고 일을 그르친거였지!! "중국 일인자 구리"라는 설법은 구리가 큰 세계경기 결승전에서 외국선수를 상대로 우승을 해야지 절대적의미의 설득력이 생길 것 같아
218.12 이건 단지 또 다른 한번의 경기에 불과해. 이것을 두고 이창호가 "이제는 안된다"라는 것을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 여하튼 다른 중국선수와 마찬가지로 창하오도 이창호를 상대로 승리보다 패배가 많잖아. 8승21패. 상당한 시간동안 이창호는 여전히 중국선수의 가장 큰 적수였어.
211.90 창하오 축하해!! 이창호는 바둑역사상의 이정표 같은 인물.영웅도 뒤안길로 가는 때가 있구나. 우칭위엔과 녜웨이핑의 공적과 지위를 부인하지 못하는 것 처럼, 이창호가 창하오의 손에서 신화를 끝내는 것은 창하오의 무단한 절차탁마의 결과, 이창호에게는 가장 나은 고별의식, 하늘이 무심하지는 않구나!!
61.189 한 번의 승리로 이창호를 추월한다고? 너무 경박한 거 아니니?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이창호의 17개 세계우승을 넘으려면 무지 뛰어야 할거다.
221.218 이 기자 정말 바보네. 한 번 이겼다고 이창호의 시대가 끝난거냐? 진짜 바보스럽네. 아직도 이런 병신같은 기자가 있다니.

▲ 이창호 등을 두드리는 분이 중국측 통역 담당자이며 바둑기자님이죠. 조선족이라고 하던데요...돌아서는 이창호 9단의 뒷 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124.64 앞 길이 구만리다
202.104 승부는 이미 무의미해!! 이창호의 경지가 아직 높다구~~~
218.94 한 번 이겼다구 제 1인자라고 환호하다니..능력있으면 석불마냥 지속적으로 우승을 해야지. 중국미디어가 난리 법석을 안 떨었으면 좋겠어.
freedom_liberal 이창호가 절정기를 지나기 시작했어. 정상에 있을 때의 이창호는 무적이었지만, 30대가 되고나서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220.180 이창호도 늙었구나. 당년의 녜웨이핑 처럼
222.209 객관적으로 봤을 때, 창하오의 발전은 모두들 알거야. 2001년 이후 이창호와 도합 15번의 경기를 했어. 7승7패.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어~~ 이번의 우승은 창하오의 인내심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결과~~
58.251 이창호가 철저히 신단을 내려갔다~~? 신단을 내려갔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철저히라는 말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이창호가 더 많은 세계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2003~2004년 tiger의 시대가 끝났다고 여겼지만, 2005년에 다시 골프계를 통일 했잖아. 모든 사람들은 컨디션의 슬럼프가 있기 마련이야. 바둑은 운동량이 많지 않기에, 체력적인 조건에 대한 요구가 크게 높지 않아. 그래서 바둑은 심리, 지력 싸움이지. 일단 이창호가 이 슬럼프를 지나면, 더 좋은 성적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20년 동안 이창호는 여전히 중국바둑계가 피할 수 없는 높은 산 일거야.
218.25 난 창하오 때문에 너무 기쁜걸. 이창호의 바둑이 확실히 이전만 못해. 창하오는 이미 당년의 천재소년이 아냐. 성숙의 정도상 창하오가 이긴 것 같은데. 이창호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창하오가 이겼다는 설법은 동의 할 수 없어. 창하오가 더 잘하기 바래!!
59.39 당년에 이창호가 "천하제일인자"라는 평을 들었던 것은 중국의 선두주자인 마샤오춘과 창하오 같은 선수들을 이겼기 때문이었어. 이제는 중국선수에게 번번히 지고 있으니, 신단을 내려가고 있다라는 말도 일리 있지. 이창호가 중국의 수많은 강한 선수들을 이기고 제일인자라는 영광을 만들어 냈는데, 근래에는 중국의 선수들에게 여러번 지니... "세계제일인자"는 정말 여러 사람의 돌아가면 앉는 자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혹은 중국선수에게 돌아왔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 선수는 누구일까? 창하오? 구리? 씨에허? 콩지에? 후야오위?
2210.74 3번기에서 한 번 이겼다고. 이렇게 난리냐? 너무 심한거 아냐? 창하오의 발전에 별로 안 좋아.
222.209 지금은 절대적 강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할 수 없이 세계 1위를 꼽아야 한다면, 이세돌이지. 이창호가 아니라..
58.49 뭐가 [창하오가 이창호의 시대를 끝냈다]냐? 허풍떨기는!! 이창호의 시대는 이창호 자신만이 끝낼 수 있어. 이창호의 컨디션이 난조가 아니었다면, 창하오는 절대 희망이 없었다구!!!
222.216 평상심을 가지고 이야기해보자. 이창호는 아직도 세계 1인자야. 적어도 그의 기록은 전대미문의 성적이지. 후배들이 이처럼 하려면 적어도 10년을 기다려야 할 껄. 이제 창하오가 세계우승을 하니, 칭찬을 물 밀듯이 하는구나. 가짜바둑팬들은 이창호를 공격하고..이창호가 다시 기를 펴는날, 니들은 또 어떤 말을 할까? 이창호의 사부 조훈현은 근 50세이지만 아직도 세계우승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
[개소문 4선발 2元]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sports&no=1700

윗 기사는 아시다시피 개소문닷컴의 자료입니다. 항상 다양한 해외 네티즌들의 소리를 전달해주어서 감사하죠. 그래서 베너광고도 같이 가져왔습니다. 클릭해주시는 센스를 부탁 드립니다^^::
[i진선 한 마디]
최근 들어서 제가 국시 준비하느라고..중국 기사를 직접 번역하거나 전문가분들께 번역 부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윗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요... 개소문 번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좀 미안스럽기도 하구요....
사실 번역할 의욕도 별로 나지를 않습니다. 세계기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야..힘이나서 밤을 새면서 기사를 작성하기도 하고 그럴텐데...그러다보니..요즘 저의 한 마디 코너도 별로 할 말이 없어서...말이 없는 겁니다. 최근 칼럼도 거의 쓰지 않구요...하여간...2007년 한국 바둑이 어찌될지...
명예기자 뉴스를 클릭하시면, 좀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여기 기사를 올릴때 엄청 오류니 뭐니로 시달려서 짜증나 죽겠습니다. 사진자료가 올라가지 않아서 힘들고...수정할 때 기사가 몽땅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자꾸 기사를 다시 올려야하니 짜증나고 힘들어 죽겠습니다. 국내 바둑팬들의 반응도 올리고 싶은데..이 기사 다 날라갈 것 같아서..차기 기사로 해야겠네요...ㅡ.ㅡ:: 지금 나도한마디 글을 올릴 수 없는 회원님들도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새로워서 좋기는한데..이런 것은 안 좋으네요. 시스템이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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