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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이 사제, 농심배 되찾으러 간다!
[세계] 조-이 사제, 농심배 되찾으러 간다!
2006-09-11 오후 10:41:16 입력
이창호 끌고, 조훈현 밀고 "농심배 되찾아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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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농심 신라면배 삼국시합 제 11국이 어제 상하이에서 진행되었다. 결과
한국의 주장 '석불'이
창호9단은 흑으로 245수끝에 불계승을 거두며 일본의 일인자 장쉬의 도전을 제압했다.
이로써 전 6회에 걸쳐
농심배 사상 전무후무한 11연승의 기록을 세우며, 20년전 네 웨이핑이 중.일
슈퍼대항전에 기록하였던 최장연승기록과 타이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이번회 한국팀우승의 마지막
희망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중.일이 연합하여 한국팀에
대항한다(中日組成抗韓統一聯盟)
-李昌鎬就像一座大山一樣難以逾越
이창호는 다른 기사들이 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거대한
산이다!
이창호가 이 대국을 승리한 후, 중.일의 기사는 탄식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번 농심배 1,2라운드에서 한국팀의
성적은 매우 저조하였다. 따라서 이창호가 한국팀의 우승을 위
해서는 이번 상하이에서 벌어지는 4판의 대국을 모두 승리해야만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2005년도에 들어 연이은 중요시합에서 5연패를 당하는 등 그는 유례가 없는 난조를 보이고 있
었으며, 그때문에
한국팀의 단장 김인9단은 시합전에 있었던 합동기자회견에서 냉정하게 이렇게 말하
기 까지 했었다.
-한국팀이 이번회 우승은 사실상
포기했다.-
그러나 중.일의 기사들이 비록 인원상의 우세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창호의 비범한 실력과 과거
의 전적으로
볼때, 한국독점의 형세를 타파하는 것은 결코 예상처럼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시합전 일본팀의 선봉장 장쉬는 뜻밖에 매우 비관적으로
말한다.
-나는 한국팀의 우승확률이 여전히 50%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기자가 24일 두번째 대국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왕시5단에게, 누구와 대국하기를 원하냐고 물었을
때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당연히 장쉬다. 이창호는 대국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상대다. 비록 나는 그와 한번도 대국을 직접 해
본적은 없지만,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 그에게 승리한다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한테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창호는 지금까지 처음만난 상대한테는 곧잘 지기도 했
기 때문에 만약
첫번째로 출전하게 된다면 그에게 한수 배워보고 싶다-
검토실에서 왕밍완,임해봉,등 일본기사들과 왕레이,왕시,화이강 등 중국의
기사들은 모두 중국어로
의견을 교환하며 장쉬가 이기는 최선을 길을 찾아 연구하고 있었다. 아마도 매회 계속되는 한국우승
에 대한
대항의식이 이들에게 견고한 동맹의식을 갖게 해준것 같다.
-'석불'은 단지 다음 한판만을 생각할
뿐이다.
포석시작에서부터 장쉬는 적극적으로 소목에 걸쳐들어감으로써 결전의 의지를 들어내었고, 결국 우상
귀에서 시작된 전투가
바둑판 전체로 번지는 때이른 대접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이 전투에서 장
쉬는 적지않은 손해를 입게 되었다
대국 후 이 장면에
대하여 장쉬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내가 원했던 흐름이 아니었으며, 초반 포석과정에서의 실패로 인해 이후 국면은 내내 불리하
게
되었다. 그후 나는 국면을 만회하기 위해서 도처에서 최강의 수들로 응수를 하였다.
또한 이후 중반 좌변 침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좌상귀 접전에서, 나는 원래 더욱 간단명료한 방법을 선택할려고 했었다. 그러나 대국도중 이창호
와 한번 승부를 겨루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이어 최강의 응수로 대응하였다. 그러나 그 가
운데 흑이 먼저 두점을 단수치는 한수를 보지 못했으며, 그 수가
나오자 사실상 바둑을 더 두기가 어
려워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창호도 말한다
-좌변에서 백11점을 따낸 순간에는 흑의 우세가
확실해져 있었다. 그러나 그 후에 흑의 완착이 나옴
으로해서 국면은 다시 알수없는 형세로 흘러갔다.
중국측 검토실에서 흑이
반면 10집가량 우세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을 때, 한국측 검토실 김성룡9단
은 흑의 15집 이상 유리를 말하고 있었다. 종반에 들어가자
김성룡9단의 예측은 곧바로 현실로 나타
나기 시작했고, 결국 245수에 이르러 장쉬는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싱글벙글 웃고
있는 김성룡9단을 제외하고는 검토실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다.
중.일 연합팀의 선봉장 장쉬의 퇴장 이후, 이제 정세는
왕시,왕밍완,왕레이의 3왕씨가 과연 '석
불'을 저지할 수 있을지에 모든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중국측의 첫번째 선수로는
이변이 없는 한 왕시가 부장으로서 출전하게 되리라 예상된다.
<2005년 2월 24일 體育周報-
統一抗韓聯盟難越石佛大山>중에서 발췌
畢竟李昌鎬的實力還是有的,在任何時候都不能小看他
결국 이창호의 실력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이며, 그 어떤 때라도 그를 얕볼 수가 없는 것
이다.
어제 상하이에서 벌어진 농심배 최종라운드 제
11국 대국을 지켜보았던 관객들은 누구하나 숨막힐 듯
한 두려움과 감탄을 느끼지 않는 이가 없었다. 딩웨이 8단이 말한다.
-
이 대국에서 보여준 이창호의 실력이라는 것은, 가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창호
그가 자신의 본령을 회복하자..... 신은 곧 여전히 신일 뿐이었다. (只要李昌鎬 回了狀態,
神還是神)
이 시합이 있기전
몇개의 연이은 중요시합에서 이창호는 게속 패배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과연 그가 신의 지위에서 인간으로 추락할지가
사람들의 최대의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중반단계에 나타난 이해할 수 없는 1번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이 바둑은 처음부터 끝까지
'석
불' 의 손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마지막 무렵, 백이 중앙에 커다란 대가를 형성하며 판세를 뒤엎는 듯 했지만, 그때까지
방관하고 있
었던 이창호가 백의 진영에 손을 대자 과연 단단하게 보였던 백집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결국 현 일본랭킹 1위
장쉬는 어쩔 수 없이 돌을 던지고 만다.
관전하던 모든 사람들은 분분히 일어나며 입을 모은다.
-李昌鎬的狀態回來了
이창호가
자신의 상태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상하이 현지에서 직접 이 대국을 관전하던 화이강은 시합이 끝난 뒤 이렇게
말한다.
-이창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의 기회를 잡는데 능하기 때문에, 그에게 절대로 우세를 내주어서는
안된다. 일단 한번 우세를
내주면 그 후엔 그를 이기기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일이 되버리기 때문이
다. 반드시 초반에 우세를 확립하여야만 하며, 그 후에
조금이라도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그 우세
를 지켜나가야 한다. -
이후 남은 시합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한.일의 대국은 우리에게 또 다른 연구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며, 나는 중국팀이 이 기회를 잘 살리
기를 희망할
뿐이다
시합전 합동기자회견때 화이강이 말하기를,
-예전부터 상하이는 변화와 희망의 첫번째 도시였다. 나는 여기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라고 했었다. 그러나 첫번째 시합이 이창호의 승리로 끝나자 그는 이렇게 말한다.
- 지금의 현실은
우리가 바랬던 것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아직까지 중국
팀의 우승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오늘
오후 이창호는 그의 농심배 여정(農心之路)을 계속하기 위해 중국기사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
며, 그가 농심배 불패신화(農心杯不敗的神話)
이어갈 수 있을지 모든 바둑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
다.
<2005년 2월 24일
競報-韓日對抗給中國機會 不能讓李昌鎬得勢> 중에서
발췌
<2005 특집! 제 6회 농심배 상해대첩 현장 직격 취재기> vol
09
- 그곳에 바로 이창호가 있었다 -

대국실은 기자들과 카메라맨들로 벌써 가득 메워져 있었다.
곳곳에 치열했던 전투의 잔해가 남아있는 듯한
대국실....
열기로 후끈 달아올른 그 곳에는 아직도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했다.
이후의 나왔던
다른 기사들의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이 순간의 장쉬는 확실히 다른 점이 있었다.
그는 정말 이기려고 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것 같다.
나중의 3명이 대국결과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었던 복기시간에 비했을 때,
장쉬의 머리
속은 아직도 대국중이었다.
그는 스스로의 패배에 대해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패배를 인정하는 과정.....
승부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괴로운 순간일
것이다.
양대국자 모두 온통 붉은색으로
얼굴이 달아올라있다
급박했던 이 대국은 이 파란만장했던 상해대첩의 첫번째 대국이라는 그 부담감만큼이나 치열했던
한판이었다.
두 대국자 모두 말이 없다.
복기라고 하지만, 바둑알도 치우지 않는다. 손으로 어느부분을 가르키거나 하는
최소한의 행위조차
도 없다.
그냥 둘다 바둑판을 정신없이 바로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장쉬로서는 이러한 이창호의
종반조임을 처음 당해본 것이리라...
이겼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되서 바둑을 패하게 된지 알수 없는 이창호의
종반....
그는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것 같았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자신이 왜 이 바둑을
졌는지....
무엇인가 말할 듯 하다가 입을 다물고 다시 바둑판을 바라보는 장쉬...
4대고수라고 중국언론에서 치켜세우고는 있지만, 사실상 일본팀에서는 장쉬, 중국팀에서는 왕시 정도가
이창호9단과
대적할 만한 기사였다. 그러나 왕시는 이제 겨우 성적을 내기 시작한 신예,
이미 이세돌한테 한번 기세가 꺾였다.
신예는 기세가
오르면 무섭지만, 꺽이면 그만큼 별게 없는 것이기도 하다.
중국팀 역시 이번에 이창호의 한국팀을 제외하면 일본팀의 전력이 중국팀보다 조금
우위에 있다고 인
정하고 있다. 물론 당연히 그 중심에는 장쉬가 있기 때문이었다.
중국팀에는 일본일인자인 장쉬만한 레벨의 기사가
없었으니까...
소위 말하는 대타의 출현은 종종 의외의 이변을 일으킬 때가 많다.
바로 이번의 장쉬가 그런 경우다.
부산에서 2라운드가 끝났을 때, 남은 중.일의 기사중에 경계할 만한 기사는 근래에 갑자기 성적을
낸 왕시 정도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토 마사오9단의 갑작스러운 별세....그리고 그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비장하게 검날을 세워 든
청년
장쉬....
...상대는 천하가 다 아는 기계의 일인자 이창호9단...
한국팀은 연이은 이대회 연이은 우승으로 인해
배가 불러 있었고....우승에 대해서 별다른 미련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 한국팀을 맞아서 연합군의 선봉을 자처해 출전하는
장쉬....
이런 분위기라면 스토리상 장쉬가 이겨야 한다.
마치 월드컵때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이 유럽의 강호들을 깨고
이변을 낳았듯이.....승부의 분위기
란 바로 그런 스토리를 원하는 대중의 열망이 응집되어 표출되는 기세인 것이다.
그리고 그
분위기는 대국하는 두 사람 모두에게 강력하게 작용하게 된다. 특히 홈그란드에서는....
이 모든 것을 뒤집어
말하자면
그만큼 이번 첫 대국이 이창호9단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첫판과 두번째판까지만 이긴다면 이제
대중의 갈망이 이끄는 승부의 분위기는, 이창호의 5연승
으로 농심배 불패신화가 창조되는 쪽으로 전환하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그 후부터는
3장,4장의 중.
일 기사들이 상대적으로 이창호9단보다 훨씬 압박을 받게 된다는 말....(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나
타났다)
그러나 이 판은 어쩔 수 없이 수많은 부담을 안고 싸울 수 밖에 없었던 한판...
장쉬와는 다른 이유로 그는
아무말없이 바둑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쪽은 선봉으로 뒤에 3명의
동료들이 남기고 있다는 상태....
상대가 관록이나 실력에서 월등히 앞서있다고 평가되는 당대의 일인자...
져도 괜찮다는 심리적
여유.... 마음껏 검을 휘두를 수가 있다. 자신의 기량을 원없이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다른 한쪽은 반드시
이겨야만 되는 판...
이판을 지면 뒤가 없는 낭떨어지....한수 한수에 한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 대국은 그래서
시작전부터 이미 이창호9단에게 수많은 심리적 제약과 막중한 부담감이라는 이중,삼중
의 불리함속에서 시작된 대국이었던 것이다.
시종일관 기자들의 사진찍는 소리속에, 시벌겋게 달아오른 두 대국자...
장쉬가 자신의 패배를 스스로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 말이 없었을 때....
다른 길이 없었던, 너무나도 외롭고 힘들었던 이 외길을 이제 막 건너온 이창호는
그래서 이
순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길지않은
시간...
곧 두 대국자는 묵례를 하고 대국을 마친다....기다렸다는 마이크를 갖다 대는 기자들...
잠시 후에 인터뷰 요청을
받겠다고 말하고는 화장실로 향하는 이창호9단.
이창호가 대국실에서 나가자 기자들의 관심은 장쉬에게
쏟아진다.
(남은 시간을 이용해 장쉬
9단에게 기자들이 우르르 몰린다)
어느순간에인가 패배의 아픔을
떨친 장쉬....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인터뷰에 하나 하나씩 친절하
게 대답해준다. 
중국기자들이 장쉬와 인터뷰할때는 이창호9단과 인터뷰할때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틀렸다.
장쉬는 일본기사라고는 하지만
대만인.....결국 같은 중국인이다. 통역도 필요없다.
중국어로 묻고 중국어로 대답하니까...
그래서인지 묻고 있는 기자들이나
대답하는 장쉬의 태도는 다른기사들하고는 사뭇달랐다.
상대대국자로서 이창호에 대한 정보나 조언을 얻고 중국팀에 대한 위안을 받고 싶어하는
기자들과
그러한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듯 상세하게 대답해주는 장쉬....
마치 면접장에 가서 선행면접자가 면접실을 나와서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초조해하고 있는 대기자들
에게 상세하게 면접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
-이창호9단은
어떻던가요? 오늘 바둑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대국하기 전에 이창호9단에 대한 최근의
극심한 슬럼프설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
나 오늘 실제로 대국해보니까 그는 전혀 슬럼프라고 볼 수 없었습니다. 이창호는
여전히 가장 상대하
기 어려운 기사였습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꼈습니까? 자신과 이창호9단과의 차이가
있다면?
-일단 오늘 대국 포석과정에서부터 이 바둑은 저로서는 처음 가보는 길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단
판승부에서 그것도 신수를 과감하게 구현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저보다는 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패인은 어디에
있었다고 봅니까? 마지막에서 장쉬9단의 실수가 나왔다고 하던데?
-물론 저의 실수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실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 바둑은 끝까지 갔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오늘 바둑은 포석시작에서부터 끝날때까지 줄곧
이창호9단에게 끌려다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어디를 잘못 둬서 바둑을 졌는지 잘
모르겠으니까요...
-이제 세명의 기사가 남아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중국에게도 우승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
지? 중국팀을 위해서 조언이 있다면?
-당연히 중국팀에게도 이창호9단을 꺽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조언을 해달라면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이창호9단과
대국하면서 스스로에게 무
슨 조언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니까요....
대국장안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나가자 복도에서도 역시 장쉬를 붙잡고 질문공세는 계속되었다.
그러나 장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이 대회에서 이제 이 장면이 마지막이 되었다.
주인공은 따로
있었으므로....
그리고 그 주인공이 마침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왔다....
- 그 곳에 바로 이창호가 있었다
-
이글은 이창호 팬클럽의 개인관전기자 fools1님의 관전기 중일부입니다.
(농심 신라면배 국가대항전 마지막 4연승중에서1승을 거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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