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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랭킹, 동아닷컴에 보도되다!

태초랭킹, 동아닷컴에 보도되다!

2004-03-10 오후 3:51:35 입력

태초식 랭킹 시스템이 걸어 온 길

태초의 랭킹 시스템, 동아닷컴에 보도되다!

 

지난 일요일(2004.3.7) 동아닷컴 '서정보의 반집한집'난에 태초의 랭킹시스템이 소개되었다(오로에서도 '푸른혈수'라는 아이디의 회원에 의해 한국프로100위 랭킹이 매주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http://baduk.donga.com/today/view.asp?seq=861&pagec=1&find=&findword=&gubun=02DO ).

독자들께서도 두 랭킹 시스템을 비교해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더욱 나은 랭킹시스템이 한국바둑에 조만간 도입되어질 것 같다.

이번 동아닷컴 보도를 계기로 그동안 태초의 랭킹시스템이 어떻게 태동되었으며 또 어떤 과정으로 다듬어졌는지를 한번 되돌아보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태초의 랭킹시스템은 타이젬 논단을 모태(母胎)로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다.

그 역사적인 시점은 2003년 6월 20일.

1988년 후지쯔배 세계대회가 처음 개최된 이래, 15년간 매년 여러 개의 세계대회가 개최되었지만 그들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집계하여 발표하는 제대로 된 세계랭킹이 없는 가운데 처음 시도된 세계랭킹표를 타이젬 논단에 발표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때 많은 유저들이 댓글을 통해 큰 호응을 보여 주었고, 6월 21일에는 남지약님이 엘리아스 랭킹시스템을 소개하며 우승자에게 가중치를 더 부여해야 한다는 요지의 옥고(玉稿)를 올려주어 랭킹시스템이 틀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힘입어 6월 23일, 필자는 한국프로기사랭킹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랭킹시스템 산정작업에 돌입했다.

이 글에 대하여 멀리 미국에서 활동하는 lehigh님이 댓글을 올려주며, 미식축구랭킹인 BSC방식과 미 MIT수학교수인 Shagrine의 스포츠랭킹 칼럼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글로 격려하였다. "1년 후에는, 아마도 타이젬 랭킹이 가장 비중있고 실질적인 랭킹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kms-j님도 일본의 위기 데이터 베이스 랭킹 포인트 제도를 소개하며 태초 랭킹 시스템이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일본-중국 랭킹역시 같은 시스템으로 산출해냄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검증하게 되었고, 마침내 2003.12.19 타이젬에서 독립 칼럼난을 제공받아 랭킹 공인을 위해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다음은 그동안 태초식 랭킹이 걸어온 여정을 날짜별로 정리해본 것이다.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태초식 랭킹시스템은 만 6개월 정도를 타이젬 논단의 논객들에 의해 검증되는 과정을 통해 다듬어졌다. 그만큼 객관성, 공정성에 있어서는 상당한 신뢰성을 쌓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2003.12.30 당시로 조회를 해보니 필자(xoch56)가 타이젬 논단에 기고한 글이 전체의 글 1309개중 10%에 해당하는 130건이나 되었다. 필자가 처음 올린 글은 2003.5.9 기고한 "바둑과 인생"이라는 글(논단 272번글). 이 글에서 엿볼 수 있듯이 필자가 진정으로 지향하고 있는 목적은 바둑이 국민스포츠를 넘어서서 국민교양과목으로 제정되여 유치부부터 인격교육의 수단으로 가르쳐지는 것이다(이 글은 지금도 쓰는 중입니다=사문난적님 넘 채근하지 마세용. 글이 넘 엄청나기에 제가 쉽게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댓글의 황제이신 사문난적님의 격려야말로 태초식 랭킹시스템의 오늘이 있게 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태초식 랭킹시스템이라는 이름도 사문난적님이 지어주셨음 2003.7.9 댓글을 통하여)

아무튼 이제 이 랭킹시스템이 바둑을 국민 스포츠로 보급하는데 나름대로 매우 유익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동안 논단에서 그리고 랭킹칼럼난에서 댓글을 올려주신 많은 기우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아이디를 꼭 기억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태초식 바둑 랭킹 시스템이 걸어온 길

1) 2003.6.20 타이젬 논단에 처음으로 세계바둑랭킹을 발표하다(427번글).

    (030620 세계랭킹)이창호, 조훈현, 유창혁, 이세돌, 창하오, 왕리청, 위빈, 마샤오춘, 저우허양, 왕레이

    *ojy9570님, kkms-j님, wlee2002님 댓글 올려주심.

2) 2003.6.21 남지약님의 글이 논단 428번글로 올라오면서 랭킹시스템 보완의 촉진제가 되다.

    제목: "엘리아스 랭킹의 세계바둑 랭킹 도입"

    *메이저리그 공식통계업체인 엘리아스 스포츠국의 랭킹이야기

3) 2003. 6.23 "한국프로기사 랭킹에 대한 소고"(446번글)란 글을 통하여 한국랭킹산정의 이론적 체계를 모색하다.

    (030623 한국랭킹)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박영훈, 최명훈, 조한승, 송태곤, 목진석, 이상훈大

    lehigh님의 댓글: 미국 MIT 수학교수인 Shagrine의 랭킹이야기, 미식축구 BSC랭킹 정보를 제공해주심. "1년후에는 아마도 타이젬 랭킹이 가장 비중있고 실질적인 랭킹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4) 2003.7.4 "세계 바둑랭킹 증보판" 기고(544번글)

5) 2003.7.7 "세계 바둑랭킹 업데이트"(564번글)

    (030707 세계랭킹)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유창혁, 창하오, 왕레이, 왕리청, 왕밍완, 위빈, 최명훈

6) 2003.7.8 "한국 바둑랭킹 업데이트"(565번글)

    (030708 한국랭킹)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송태곤, 박영훈, 최명훈, 조한승, 목진석, 서봉수

7) 2003.7.9 "일본 바둑랭킹"기고(566번글)

    (030709 일본랭킹) 조치훈, 요다, 야마시다, 왕리청, 왕밍완, 가토, 하네, 류시훈, 조선진, 고바야시 고이치

    *사문난적님의 댓글: "이 랭킹시스템의 명칭을 '태초식 랭킹'으로 부르자고 제안하심"

    *wlee2002님의 댓글: "중-일에 빌려주고 로얄티를 받으라. 지식적 가치를 수출하는 아이디어 제공해주심"

8) 2003.7.10 "한국여류기사랭킹"(571번글)

9) 2003.8.11 "왕위판 한국랭킹 업데이트"(661번글)

    (030811 한국랭킹)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송태곤, 박영훈, 최명훈, 조한승, 안조영, 윤성현

10) 2003.8.26 "한국바둑 2-3그룹 랭킹"(681번글)

11) 2003.9.3 "RT(실시간) 랭킹 시스템" 개발(KAT배 등 단체전 성적을 포함함)(698번글)

    (종합)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송태곤, 박영훈, 조한승, 이상훈大, 최명훈, 원성진

    (진행중기전) 이창호, 이세돌, 원성진, 조훈현, 조한승, 송태곤, 안조영, 박영훈, 목진석, 최철한

    몽드림님의 댓글: "너무 나간 것 아닌가요?"(단체전 성적까지 포함함으로 개인랭킹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미): 이 의견이 반영되어 단체전 성적을 적절한 선에서 반영하는 것을 통해 공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보완되어짐.

12) 2003.9.4 "세계 바둑 랭킹 업데이트"(703번글)

    (030904 세계랭킹)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창하오, 하네, 후야호위, 요다, 왕레이, 위빈

13) 2003.9.20 "한국프로기사 194명 랭킹탐구(1-4부)"

    *raoxiong님의 댓글: 타이젬에 랭킹제 도입을 촉구하심.

    *lehigh님의 댓글: "타이젬은 태초식 랭킹을 홈 메인 페이지에 게재하라!"

14) 2003.10.6 "한국-일본 프로기사 랭킹을 3그룹에서 4그룹으로 세분화하여 보완하다"(769번글)

 

1그룹(메이저기전본선진출자)

2그룹(제한기전본선진출자)

3그룹(여류기전본선진출자)

4그룹(예선참여기사)

합계

한국

84

24

13

73

194명

일본

75

62

31

291

 459명

15) 2003.10.13 "세대별 랭킹 (10대~60대 이상까지 6그룹)"발표(785번글)

16) 2003.11.17 "여류국수판 여류랭킹"(조혜연 여류국수 등극기념)(1025번글)

17) 2003.11.21 "진행-생존기전 랭킹 포인트 산출함으로 기사의 최근 성적을 더욱 리얼하게 반영함"(1066번글)

18) 2003.12.1 "한국프로 기사 레벨연구"(1-9품으로)(1120번글)

     *대만바둑의 品과의 차이: 강등되지 않는 단(段) 개념이 아니라 실력에 따라 변동 가능한 의미에서의 품계.

19) 2003.12.12 "삼성화재판 세계랭킹"(우승점수를 20점에서 30점으로 조정함)(1209번글)

    (031212 세계랭킹)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유창혁, 조치훈, 창하오, 저우허양, 박영훈, 왕레이, 하네

20) 2003.12.15 "명인판 한국랭킹"(1252번글)

    (031215 한국랭킹) 이창호, 이세돌, 유창혁, 조훈현, 송태곤, 박영훈, 조한승, 원성진, 안조영, 최철한

    *가윤사랑님 댓글: 전용칼럼난이 속히 마련되기를 촉구.

21) 2003.12.19 드디어 '태초의 랭킹칼럼' 전용칼럼난이 타이젬 사이트내에서 독립칼럼으로 오픈함.

    많은 기우들이 방문하여 신장개업을 축하해주심.

    방명록: gmrvyqja님, 일지민지님, bnp2275님, 관전사랑님, 환한미소님, 사문난적님, lehigh님, yky9423님, yomlee님, ♡추억♡님, engma님, 나무등지고님, 백호대제후님...

22) 2003.12.31 "춘란배 역대세계랭킹" 발표

    (춘란배세계랭킹) 이창호, 왕리청, 조훈현, 유창혁, 창하오, 저우허양, 마샤오춘, 하네, 콩지에, 뤄시허

    *raoxiong님의 댓글: "한국바둑 공식랭킹을 태초식 랭킹으로 대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3) 2004.1.5  랭킹포인트에 대한 논객들의 의견에 대하여 공개청취함(타이젬 논단 1334번글)

   *논객들 34개의 댓글을 올려주시며 활발한 의견개진.

   * jbj281님, 몽드림님, yomlee님등이 좋은 의견을 피력해주셨으며,

   *특별히 금호동학님은 조목조목 랭킹포인트에 대한 합리적 반영에 대하여 논해주심. 아울러 다음과 같이 축원: "2004년도에는 태초식 랭킹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여 다른 국가에서도 태초식 랭킹을 따르게 되기를 바람"

24) 2004.1.11 중국기사들에 대한 최초의 태초식랭킹 발표

    (040111 중국랭킹) 저우허양, 창하오, 왕레이, 구리, 위빈, 후야호위, 콩지에, 뤄시허, 펑첸, 시에허

25) 2004.3.7 '태초식 랭킹'에 대한 기사가 동아닷컴 '서정보의 반집한집'에 보도됨http://baduk.donga.com/today/view.asp?seq=861&pagec=1&find=&findword=&gubun=02DO

TYGEM / xoch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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