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16강 '신진서-커제, 최정-딩하오, 김은지-셰커'
16강 대진 추첨 진행 결과
2024-11-13 오후 7:53:05 입력 / 2024-11-13 오후 9:57:54 수정
▲삼성화재배 16강 대진 추첨 결과.
13일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이 모두 종료된 후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결과 신진서는 중국 커제와 만난다. 2명의 여자선수 최정과 김은지는 각각 딩하오, 셰커를 상대하고, 신민준은 쉬자양, 안정기는 당이페이와 대결한다.
14일에 대국하는 '최정-딩하오, 김은지-셰커, 안정기-당이페이, 진위청-시바노도라마루'는 모두 첫 대결이다.
15일에 대국하는 '신민준-쉬자양'은 1승4패로 신민준이 밀라고 있으며, '신진서-커제'는 13승11패로 신진서가 앞서고 있다. '리쉬안하오-판인'은 첫대결, '롄샤오-천셴'은 2승2패로 팽팽하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16강 대진추첨 현장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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