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배
신라면배4인국가대표선발
2001-08-08 입력
| [ 제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
|
신라면배 4인 국가대표 선발 | |||||||||||||||||||||||||
![]() |
국내 최고 타이틀 결승전과 맞먹는 예선전 결승. 바로 신라면배 국내 선발전 최종결승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중.일 3개국이 연승전의 형식으로 치르는 신라면배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5명의 국내대표에 선발되는 것이 상금으로 환산하면 그만한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다. 물론 한국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를 가정한 것이지만 1,2회 신라면배를 비롯, 그동안 국가대항전의 형식으로 치러진 국제 | ||||||||||||||||||||||||
|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휩쓸었던 과거의 전력을 볼 때 상당히 현실성 있는 얘기가 된다. 8월 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4명의 예선통과자를 선발하기 위한 최종 결승전이 열렸다. 4개조 토너먼트로 치러진 각조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한판으로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최규병 9단, 최철한 3단 등이 선발전을 통과했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은 3회 연속 대표선발전을 통과, 세계정상급 기사로서 안정된 기량을 과시했고 최철한 3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난적 이세돌 3단을 물리치고 처음으로 신라면배 대표에 선발된 최규병 9단은 지난 삼성화재배 본선진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입단 3개월 차로 최종결승까지 치고 올라온 초단돌풍의 주역 홍민표 초단은 최철한 3단에게 1집반을 패해 탈락했다. 그러나 홍 초단은 초반 거의 회복불능의 판정을 받은 바둑을 1집반까지 쫓아가는 투지를 보여 주어 충분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신라면배는 4명의 예선통과자와 주최 측이 지명하는 1명의 와일드카드 등 총 5명이 대표로 최종 확정된다. 한,중,일 3개국이 열전을 벌이는 신라면배 1차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