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배
박영훈 한명으로 족하다!
2002-10-25 오후 7:11:16 입력
| [제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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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한명으로 족하다! 장 쉬에 극적인 반집 역전승…V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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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10월 25일 중국 베이징 징광(京廣)호텔에서 열린 제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라운드 네번째 대국에서 박영훈 3단이 일본의 2번타자로 나선 장쉬 7단마저 233수만에 백으로 반집승을 거두며 파죽의 4연승, 혼자 1라운드를 휩쓸었다. 구리, 왕리청, 창하오 등 중·일의 내노라하는 강적을 다 물리친 박영훈이 일본 신예최강 장쉬마저 꺾고 4연승을 거두는 놀라운 저력을 발휘했다. 박3단은 앞선 대국에서 중국의 구리(古力) 7단과 창하오(常昊) 9단은 물론 일본 기성인 왕리청(王立誠) 9단을 이긴 데 이어 장쉬 7단까지 물리침으로써 한국 우승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4연승으로 박3단은 연승상금 2천만원을 획득한 것은 물론 창9단, 왕9단 등 한국팀으로서는 부담스런 기사들은 모조리 물리쳐 선발주자로서 역할을 200% 발휘했다. 이날 대국은 관전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끝내기 과정에서 다시 실착을 범해 절망적인 형국을 맞는 듯했으나 장쉬 7단이 이를 적절히
응징하지 못하고 거꾸로 잔끝내기 실수를 저지르는 데 힘입어 극적인 반집 역전승을 일구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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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훈 3단이 구리 7단, 왕리청 9단, 창하오 9단(왼쪽부터)을 차례로 꺾은데 이어 장쉬 7단마저 무너뜨리고 4연승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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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3단은 농심신라면배 최초로 4연승을 거둬 3연승 이상 기사에게 제공되는 연승 상금 1천만에 1승을 추가 총2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한국의 1장에 가로막혀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중국과 일본이 반격에 나설지, 박3단이
대망의 5연승을 거둘지 그 승부의 분수령이 될 2라운드 1차전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사진제공/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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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각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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