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이제 한판 남았다'
한18 중10 일4명 예선 결승 올라
2003-08-03 오전 12:59:11 입력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준결승 대국장 모습
8월 2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은 휴가철 주말임에도 북적거렸다. 한·중·일 3개국의 기사들이 삼성화재배 본선에 오르기 위한 막바지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것.
이날 치러진 준결승전 최대의 이변은
작년에 8강에 오른 중국의 뤄시허(羅洗河) 9단을 한국의 신예 이재웅 2단이 물리친 것. 한국은 이재웅 2단을 비롯해
안조영·안달훈·안영길 트리오, 송아지 부대 원성진·최철한 등 막강 신예기사들과 루이-장주주 부부, 중견 양재호·김종수 등 총18명이
결승에 올랐다.(아래 대진표 참조)
한편 중국은 콩지에(孔 杰) 7단을 필두로
신인왕 출신 펑첸 6단등 10명이 준결승을 통과했다. 특히 13세의 첸야오이에(陳耀燁) 3단등 어린 신예기사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일본은 다카오 신지(高尾紳路) 8단을 비롯한 4명의 기사가 살아남아 체면을
살렸다.
삼성화재배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통합예선 결승은 오는 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TYGEM/이규식 e910@tygem.co.kr
☞삼성화재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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