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농심신라면배

인터뷰/원성진 "3연승은 생각도 못했는데…"

파죽의 3연승 올린 원성진 5단 승리 소감

2003-11-17 오후 6:50:13 입력

첫 승을 올릴 때만 해도 굳은 얼굴로 기쁨보다는 안도의 표정을 지었던 원성진의 얼굴이 비로소 활짝 피었다.
간단한 승리 소감을 들어보았다.

-벌써 3연승까지 왔는데, 기분이 어떤지.
▶3승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위기에 몰린 한국팀이 일어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부모님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국팀의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50% 정도로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1승이 목표라고 했고, 이길 때마다 '1승 더'가 목표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의 목표는 없나요.
▶앞으로도 '1승'이 목표입니다 ^^.


-다음 상대가 중국 랭킹1위 구리(古力) 7단인데, 어떻게 될 것 같은가요.

▶다음 판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 같아요.

-구리 7단과는 만난 적이 있는지.
▶공식대국에서는 없구요. 예전에 (3년전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렸던) 한중일 신예대항전에서 한번 만나 이긴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바둑이 단명국으로 끝났는데, 내용이 어땠는지.
▶초반에 우하귀에서 타개가 잘되어 출발은 좋았는데, 곧 완착(백54)을 두어 만만치 않은 바둑이 됐어요. 그런데, 좌변 싸움에서 류시훈 사범님이 초읽기에 몰려 실수하신 덕분에 이긴 것 같습니다.

-3연승을 달성해 기분이 홀가분할 것 같은데, 오늘 밤엔 뭐하고 보낼 건지요.
▶지금은 별 생각이 없구요. 몹시 피곤한 상태라서 일단 쉬고 싶습니다.
동료 기사 대부분이 다 서울로 올라가서 함께 할 사람도 없잖아요? ^^.

부산=TYGEM/김창호 gigung@tygem.co.kr

TYGEM / tygem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