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우승자 이창호 9단
"잉씨배는 4년에 한번씩 열려 오래간만에 참가하는 기분이다.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고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유창혁 9단
"최근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았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복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
이세돌 9단
"첫 출전이라서 긴장이 된다. 승패보다는 좋은 바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철한 8단
"응씨배 첫 출전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두겠다"
송태곤 6단
"1회전에서 탈락하지 않고 마지막 날(22일 8강전)까지 살아남고 싶다"
4회 준우승자 창하오 9단
"4년 전 제4회 대회가 잉씨배 첫 참가였는데, 이번 5회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내고 싶다. 이 자리에 린하이펑(林海峰) 9단, 오타케 히데오(大竹英雄) 9단 등 60살이 넘었음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선배님들이 계신데, 내 인생의 최대 목표가 바로 이 분들처럼 60살이 넘어서도 계속 바둑을 두는 것이다."
하네 나오키 9단
"며칠전 일본에서 열린 후지쯔배에서 최철한 8단에게 패했는데 이번에 설욕하고 싶다"
미국 대표 차민수 4단
"먼저 잉씨배에 초청해 주신 잉밍하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첫 출전이지만 동시에 마지막 출전이 될 것 같다(웃음). 저우허양 9단과 만나게 돼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내용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