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젬게임

삼성화재배

[15시45분]창호 유리, 세돌 패배

타이젬 해설을 맡은 행현연구회의 결론

2005-11-15 오전 11:28:10 입력


▲ 타이젬 해설을 맡은 행현연구회 프로기사들. 김성룡 9단(왼쪽)이 인터넷을 통해 수순을 지켜보고, 최원용 3단이 직접 문자 생중계를 하고 있다. 뒤에서 행현연구회 프로기사들이 공동 검토를 해 최3단에 종합 의견을 수시로 전달해 주었다. 내일 8강전을 두는 김명완 7단도 지켜보고 있다.

삼성화재배 8강전 형세를 행현연구회 프로기사들의 설명으로 시간별로 정리했다. 김성룡 9단, 김주호 6단, 박승철 5단, 이영구 4단, 윤준상 4단, 최원용 3단, 김지석 2단, 최병환 초단 등이 공동 검토에 참여하고 있다.

[11시 5분]
[이세돌 9단(흑) : 뤄시허 9단] - 92수 진행
예상대로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다. 초반 우하귀 정석에서 이세돌 9단(흑)이 느린 수를 둬 일찌감치 백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후 좌하귀 전투에서 백도 느슨한 수를 둬, 서로 어려워졌다. 이처럼 원점으로 돌아가는가 싶은 형세는 곧이어 이세돌 9단의 착각으로 보이는 수(흑67)로 인해 다시 백이 앞서기 시작했다. 때이른 비세를 맞은 상황이다.

[유창혁 9단(백) : 이창호 9단] - 30수 진행
이-뤄 대국에 비해 상당히 느리게 두고 있다. 불과 30수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아 형세를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다.

김성룡 9단을 비롯해 김주호 6단, 박승철 5단, 이영구 4단, 윤준상 4단, 최원용 3단, 김지석 2단, 최병환 초단 등 행현연구회 회원 10명 중 8명이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최철한 9단은 아직까지 검토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12시]
[이세돌 9단(흑) : 뤄시허 9단] - 140수 진행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비세에 놓인 이세돌 9단의 형세는 변함이 없다는 게 행현연구회 프로기사들의 중론이다. 오전 대국에서 이미 바둑은 골격이 거의 갖춰진 상황.

[유창혁 9단(백) : 이창호 9단] - 46수 진행
상당히 느리게 진행한 이 대국은 불과 46수만 두고 점심 시간을 맞았다. 흑 실리 대 백 두터움으로 갈려 잘 어울린 바둑이다. 중앙 접전이 중요한 승부처로 떠올랐고, 실리를 많이 챙긴 흑(이창호)이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고 뒤늦게 나타난 최철한 9단이 설명한다.

[13시43분]
[이세돌 9단(흑) : 뤄시허 9단] - 202수 진행
이세돌 9단이 끝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종반에 접어들어 현재 좌상귀에서 패 싸움이 한창이다. 검토실에서는 좌상귀 패를 백이 양보하고 약간 이득만 보더라도 뤄시허 9단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한다.

[유창혁 9단(백) : 이창호 9단] - 62수 진행
시종일관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창혁 9단(백)은 중앙 두터움을 이용한 세력 작전을 펼치고 있고, 이창호 9단은 확보한 실리를 바탕으로 좌상귀 접전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이 바둑은 아직도 형세를 알 수 없는 상황.

[14시2분]
[이세돌 9단(흑) : 뤄시허 9단] - 249수 끝, 백 불계승
결국 이세돌 9단은 던지고 말았다. 일찌감치 어려운 국면을 맞은 이세돌 9단은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버텼으나, 역전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유창혁 9단(백) : 이창호 9단] - 75수 진행
좌상귀 접전이 끝나 중앙 부근이 승부처로 떠오른 상황. 아직도 형세를 논하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15시45분]
[유창혁 9단(백) : 이창호 9단] - 134수 진행
이창호 9단이 중앙에서 붙이는 묘수(119수)를 찾아낸 덕분에 집으로 약간 불리하던 상황을 역전시킨 분위기. 아직 끝내기가 남아 있긴 하지만 거의 이창호 9단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 제10회 삼성화재배 8강 대진 및 결과

날짜
선수
선수
결과
2005.11.15
○ 유창혁 9단
● 이창호 9단
.
2005.11.15
● 이세돌 9단
○ 뤄시허 9단
240수 끝, 백 불계승
2005.11.16
조훈현 9단
최철한 9단
.
2005.11.16
김명완 7단
후야오위 8단
.


TYGEM / 최진용

SNS 간편로그인

(주)컴투스타이젬    대표이사:이승기    사업자등록번호:211-86-95324    사업자정보확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4층

제호: 타이젬    등록번호: 서울 아04168    등록(발행) 일자: 2016.10.4

발행인: 이승기    편집인: 정연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성계

전화: 1661-9699 (상담시간:10:00-18:00)    FAX : 070-7159-2001    이메일보내기

COPYRIGHTⓒ Com2uS TYGEM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타이젬 일본
  • 타이젬 중국
  • 타이젬 미국
  • 타이젬 대만

2019 인공지능대상 수상

등급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