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돌부처와 송아지 삼총사가 뭉쳤다
5번 선수는 주최측이 뽑는 와일드카드로 결정
2006-07-24 오후 6:41:18 입력
이제 출격 할 일만 남았다. 7월 24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제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한국대표 선발전 4판이 벌어졌다. 대국 결과 이창호·최철한·박영훈·원성진이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선발된 대표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대표선발 규정을 바꾼 농심신라면배 측의 계획이 맞아 떨어진 느낌이다. 이날 선발된 4명의 선수는 모두 농심신라면배와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며 한국랭킹 상위권에 올라있는 기사들이기 때문. 일단 여러해 시드를 받아온 '수문장' 이창호가 선발됐고 국내 랭킹 3,4위인 최철한과 박영훈도 출전권을 얻었다. 올해로 4번째 국가 대표로 선발된 최철한은 조훈현과 함께 이창호 다음으로 농심신라면배에 많이 출전한 기사가 됐다. 박영훈은 두번째, 원성진은 세번째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편 와일드 카드만 발표되면 한국 대표팀은 결정된다.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를 올해부터 선발전이 끝난 뒤 발표하기로 했기 때문. 한국기원은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해 묻자 "이날 대국 결과가 끝나봐야 안다."라고 말해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창호는 대국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와일드카드는 이세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심신라면배 마지막 대표 선수는 누가될는지. 와일드카드 발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우승 상금은 1억 5천만원. 일간스포츠가 주관하며 농심이 후원한다. 한·중·일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을 벌이는 단체 대항전이다. 제한시간은 1시간 60초 1회. [☞농심신라면배 국가대항전 하이라이트 최철한 대 최명훈 : 실패로 돌아간 신수] [☞농심신라면배 국가대항전 하이라이트 박영훈 대 진동규 : 박영훈의 대마사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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